하찮은강사 [1201705] · MS 2022 · 쪽지

2024-12-19 23:17:09
조회수 439

저는 인성파탄자가 아닐 뿐더러 사람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바뀌기 마련입니다. 생기부에 대한 논란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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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행특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시기마다, 선생마다 평가가 달랐습니다.


고등학교에 처음 반배정 평가에서 전교 20등 정도 했습니다. 물론 뒤에서 말이죠.



그리고 3개월 만에 수학 전교 1등 나머지 과목은 전부 1까지 찍어 학교에서 상장등 여러 부분에서

밀어줬습니다. 독서실도 따로 배정받고 말이죠.



물론 공부를 할 때 인강을 듣거나, 남들이 다 왕도라 생각하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방법을 친구들께 알려주었고 반 아이들 뿐 아니라 같은 학년 거의 모두에게 퍼져 

거의 다 수시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전교3등 4등 하는 친구들도 있었죠.



그때부터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교재를 부모님께 받은 후 친구들에게 반값에 팔고 헌책을 받아왔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 꽤 많은 돈을 쌓았고 제 공부법으로 대부분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미움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의 인기와 잔고는 높아졌지만 선생님들은

여러가지로 따로 불러 협박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방법이 가장 빨리 성적을 올린다고 자부합니다. 


제 인생 모토도 100프로의 노력으로 120프로의 성과가 아닌 70프로의 노력으로 90프로의 성과를 얻자이기 때문이죠.




사람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바뀌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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