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의 가장 큰 착각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0740132
본인 노력과 실력으로만 쟁취했다고 착각하지
정작 중요한 타고난 능력과 후천적인 운의 영향은 무시하고
노력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필요조건일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앞에 성적 미인증 2명 언제까지 냅두냐고!!!ㅜㅜ 0
냅두는 이유가 뭐냐고 대체 아 나진짜 어이업센
-
성대경영인데 왜 작년만 추합덜돔? 그냥 운빨인건가요?
-
명문 대학입니다만
-
만들면.. 뭘 기반으로 만드나요? 인강쌤 필기/수특/인강책/기출개념파트.. 애초에...
-
성적표 보니까 다들 수학은 ㅈㄴ 올렸네 나도 문풀 벅벅해야겠다
-
두 명만 더 2
팔로우 해요 맞팔
-
아 ㅈ됐네 7
ㅠㅠ
-
시발점 확통 2
개정 시발점 확통을 사야하나요? 그리고 확통 뉴런까지 하는거 추천하시나요
-
부모님 따라 한의사가 되고싶은 마음에 내신, 생기부 열심히 챙기며 학종 한의대를...
-
안녕하세요 한약학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한약학과에 대해 알려드리려 글 씁니다....
-
시발점으로 시작해도되나염 수학 머리 ㅈ도없습니다!
-
보통 그럼 서성한쓰나요 올해는 교차 힘들어보이던데
-
중대 6칸에서 업뎃이후로 4칸됐는데 적정표본수에 10명이상이 내 윗 표본으로...
-
미적 노베고 수학 4~5 왔다갔다 하는데 기본개념부터 들으려고 하는데 어느 선생님이...
-
쫄튀하려던 애들 다 들어오잖아
-
그만 들어와
-
5칸은 그냥도 떨어질 수 있고 6칸은 약간 억까당하는 건데 억까에 억까는 그냥 신이...
-
1.상명대 2.명지대 3.외대 글로벌 4.가톨릭대 5. 인천대 6. 가천대 이공계...
-
전액장학금 0
전장 목적으로 진학사 기준 1등인 과 하나 쓰는 거 어떨까요 실제, 모의 지원자 모두 1등임요
-
중대 경영이랑 시립대 전전컴 넣을 것 같은데 둘 다 붙으면 어디로 가는게...
-
ㅠ..
-
귀로 간다
-
그만 와주세요..
-
더이상의 재르비는 안됨
-
쌩삼수 질문받음 6
일단 왠만하면 걸고하세요 재수든 삼수든
-
세종대 이과 진학사는 4칸이 51퍼 합격률인데 붙여볼 생각으로 가,나군 두개 다...
-
3kg 빠졌는데 18
왜 더 안 빠짐.
-
틱톡 광고 왤케 해대냐?
-
졸업장(학위)가 두개로 나온다는데 그럼 예를들어 물리학이랑 전전 복전한 사람의 경우...
-
지금 다 먹으면 넘 배부를거 같고 안 먹자니 허전해요 요새 얼굴살 많이 쪘던데 진짜 돼지되면 어캄
-
시립대질받 13
전 이제 런함뇨.
-
필기+실기 동시에 준비하시나요? 아니면 필기 먼저 준비하고 그 다음에 실기 준비하시나요?
-
무물 10
옯 뉴비 한테 질문 남겨줄지 모르겠지만.. 없으면 삭제예정
-
공대로 전과할 생각이라서 고민이 많네요
-
오르비에 난 762 쓰는 게이다 글 올리려고 싱글벙글중이었는데 진짜 하루만에 이렇게떨어질수가있는건가
-
목표는 서울대
-
인천대 문과 사범대랑 에리카 경제나 글로벌 문화통상중에 뭐가 낫나요
-
국어 비문학 강사 못 정해가지고 여기저기 돌다가 아마 김동욱T 커리 타게될 것...
-
처음엔 무조건 간판부터 높이고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둘러볼수록 복전 힘들다는 얘기도...
-
재수학원 이미 등록함
-
다군뭐쓰지하 0
고민
-
안정 두개 쓰고 하나만 스나 해야겠지
-
허허....
-
근데밥이랑술먹는거상당히생소함
-
다군에 4칸 불합쓰면 무조건 떨어질거같긴한데.. 다군말곤 지를곳이 없음..
-
내가 쓸 학교는 이월 반영이 안 됐는데...? 치댄데 왜 안됨 진짜 화나네
-
아오 루비시치 13
왤케 공부 못함 ㅠㅡㅠ
-
성대자과 6
656이면 안정인줄알았는데 이젠 656중반이 불합위기권이네 ㄷㄷ
-
와 의뱃 8
수험생때도 글 안써봤는데 다끝나고처음쓰네ㅋㅋ 보고 부러워했던걸 내가달고있으니까 신기함
-
크하하
수능날 발휘 못하는거면 타고난게 아닌데 ㅋㅋㅋ
근데 이거 성공한 사람 입장에선 본인 노력을 운이라고 하는거라 거부감이 있을수밖에 없음뇨
그니까..
실패한 입장에선 난 ㅈㄴ 했는데 남은 되니까 운이 작용한거라고 하고 싶은거고...
양쪽 다 이해가 감뇨
그건 그 사람이 꼬아서 해석한거같은데
뼈 빠지게 노력해서 결과를 얻었는데 그 결과가 온전히 본인게 아니라는게 거부감이 없을수가 없음뇨
a+b+c=100 이라고 a가 100이라는 보장은 없잖아요. 뼈 빠지게 노력했음이 b=c=0 이라는 근거가 되지는 않아요
그니까 성공한 분들은 a(노력) 100으로 성취를 이뤘다고 듣기를 원하지만 실제론 b(운)이나 c(환경)이 작용해서 결과가 생긴걸 인정하기 시러한단 말임뇨
위에 했던 제말이 그 말임.
메타인지 안되니까 꼬아서 생각한거고
거부감을 가질 이유 없는데 거부감을 가진거니까
굳이 듣고싶은말만 꼭 해야되나싶음.
그게 영 불편하면 자기가 그 얘기를 안꺼내면 그만
전 b,c가 0이라고 하지 않았어요.성공한 분들이 b,c가 0이고 a가 100이라고 불리기를 원하는편이라고 한거에요
음..전 잘못된 생각이긴 해도 왜 그런지 이해는 가서요.생각의 차이네요.
물론 전 온전한 본인의 결과물이란건 없다고 보긴 함뇨
그리 말하면 그리 말한대로 욕박는 조선인데 ㅋㅋ
성공한 사람들 특징은
노력+재능+운 인거지
재능 있다고 노력이 없는건 아니에요
선천적 능력은 많이 작용했지만
패배자들의 자기합리화
이런 말 하는 사람 중에 성공한 사람들이랑 똑같은 시간 투자한 사람이 있기나 할까?
또 그러면 누구는 조금하고 얼마 나온다~
집중하는 시간도 재능이다~이러고 있음 ㅋㅋ
재능빨이라 해도 자기가 재능이 있는 것을 찾는거 마저 본인 의지로 하는 거임
노력만큼 다른 요소도 중요하다는건데
https://youtu.be/_oNxoVUufm8?si=t8NndGgj8cTfRG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