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1지2를 할까 생각했었던 것은 거진 4년전, 고2 여름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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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현장 단과와 서바이벌 벅벅이 거의 무의미한,
지방에서도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는 과목이라는 것이
그땐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다.
지1 풀때 물화생1풀때와 다르게 행복했다.
지2도 그랬었다.
동1일원투 안된다는 얘기만 선생과 어른들과 친구들로부터 들었다.
관련정보를 검색해도 안나왔다.
대학입학처 홈페이지를 일일이 다 들어가 23학년도 시행계획을 확인했다.
지방메디컬 목표면 뚫린다는걸 알았다.
왜 안된다고 다들 주저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그해 11월엔 22학년도 수능이 치러졌었다.
나는 곧바로 지2매개완을 버리고 윤도영 통합과학시스템 단과를 등록했다.
(옛날에 어딘가에 썼었던 글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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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1 지2 둘다 했었구나
왜하필 22학년도에 지2를 응시하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