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초딩들 보면 ㅈ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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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걱정없이 즐겁던 시간이 있었지 하면서
대치동이라 초중딩들 ㅈㄴ 많은데 10시에 학원끝나고 단체로 집가는 초딩들 보면 너무 부럽다
꿈도 희망도 많은 시절
뒤쳐지는 사람 없이 다들 같이 지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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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잼민이라도 되고싶어서 울었서
대치 초딩들은 ㄹㅇ 힘듦
나도 대치초딩이어서 당시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만한 시절이 없었다..
근데 그때로 돌아가면 다시 이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게 너무 두려움
군대를 또가라고?
전 미필 아기 현역이라.. 군대갔다오면 다를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