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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추합으로 넉넉히 붙을 것 같은데 어디 갈지 고민입니다 인하대 공대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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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하는분들 컴온 10
님들 스토리나 게시물 알림해두는 사람 있나요 연예인 말고 지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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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등급이지만 확통 바꿀려고 해보니까 어질어질한데 .. 고2 ptsd도 살짝 오는 거 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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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하게찌 일단2학년은 끝내고 생각해보는게 맞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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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사는 뭐지 10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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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의해 삭제된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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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주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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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지문만 어렵고 나머지 단지문 두개가 좃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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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으면 진작 자살했을 듯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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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느낀점은 8~10시간씩 꾸준히 하는게 맞구나엿음 아 인강포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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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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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쓰고 점공안하면 사형수능끝나고 가채점안하면 사형허위표본 등록시 사형이렇게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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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들 중에 기출분석 안하는 강사 없음 기출 안중요하다는 동네학원 강사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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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도 안 읽어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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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비상경vs서성한상경에서 취직하려면 서성한상경이다. 연고대라도 문사철보단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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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버전이랑 같은 방식으로 만든게 아닌건가요?? 시간차때문에 다르게 나오는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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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가능❤️ 3
부들부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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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데이 뭐뇨잇 10
3자리 찍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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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고졸. 8
직업은? 대통령.
국제학부->해외유학경험, 국제학교 출신 검머외들 집합소
해외 -> 국내로 유입파도 정말 많이 가는것 같아요
근데 진지하게 영어 많이 쓰는 곳 가서 영어 배우세요... 저런데서 공부하면 유학간거랑 비슷한 효과라 좋음
학점을 희생해서까지 영어 배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유학 대신 영어 실력을 대폭 상승시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본문에도 적어놨지만 절대적인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이 생각없이 들어가기에는 여간 살아남기 쉽지 않은 곳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영어 실력 향상을 본토 간접 경험을 목적 삼아 상기 학과를 진학하는 건 본말전도 격이 될 수 있어요...
도희님 아직도 활동 활발하셔서 보기 좋네요 ㅎ
이거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왜냐면 제가 직접 겪어봤기 때문에...
저는 수능 영어 만점 받고 입학했고 대학 2학년 때 토익 940 정도였는데, 영문과 전공 수업에서 거의 C~D 받았고 학사경고까지 받아본 적 있습니다. 그 이후 전공 수업은 어차피 C 받을 거 출석만 하고, 쉬운 교양 수업에서 A~B 따서 간신히 학점 3.0 넘겨 졸업했네요.
수시로 들어온 친구들이나 외국에 있다 온 친구들 영어 실력은 수능 영어나 토익 정도의 쉬운 영어 시험으로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토익 만점은 기본이고 토플 115점 이상이나 텝스 1+급을 받은 학생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친구들과 원어민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영어학·영문학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보면, 토종인 저로서는 최하위권을 벗어날 길이 없었습니다.
혹시 영문과를 가게될수도있는데 그래도 입학전에 하면 좋을 것들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토익 공부하고있긴합니다…
토익 같은 영어 시험 공부보다는 영어 텍스트를 많이 접하려고 해보셔요. 어떤 매체든 좋습니다. 영어로 된 활자면 됩니다.
차라리 제2외 어문이 낫나
적응하는 측면에선 ㅇㅇ
영어라 글쓰고 말하는거 못하면 국제학부 이런 곳은 나가리됨
궁금한게 있는데, 사실상 비법에 가까운 국제법 말고
필수3법 + 후사법을 국제학부에서는 외국어로 교육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