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주위어른들한테는 학교 조언 안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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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왜 여기서 투표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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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 전부한테 멀어진게 그당시는 조금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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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과학과 점수가 더 높은데 미적기하 가산점들어가는 학교면 불리한가요,? 낙지에서 추합5칸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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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전엔 오르비 눈팅만큼 재밋는게 없엇는데… 지금은 그만큼의 감흥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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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어른들 지방대훌(?) 많음
서연고 >경북대>서성한 주장하시는분 봤음ㅋㅋㅋ
틀
이라고 하면 안되겠죠?
떡히 틀린말은 아니긴해
솔직히 그러고보니 딱히물을데가없네… 근데 여기서 투표하는것도 좀아닌거같고
입시가 10년만 지나도 바뀌는데...
4년지나도 바뀌지않나 ㅋㅋㅋㅋㅋ 4년전에 교차안됐음
어른들께 듣는 조언은 해당 직종의 미래 정도임 ㅋㅋㅋㅋ
근데 교차지원에 회의적인것은 맞말아닌가
그건 아무도 모르죠 기초나 배경지식이 모자랄 순 있어도 채우면 그만이기도 하고
그냥 교차면 괜찮은데 가서 복수전공 하겠다는 안일한 생각이 대부분이니 회의적일 수밖에
그냥 교차해서 지적성에맞고 그에맞게 진로꾸려갈 수 있고 그럼 ㄱㅊ을듯?
ㅇㅇ 교차해서 그 전공 할 거면 별 문제 없음
근데 교차해서 복전했는데 취업 안되는사람도 많으려나
학점 박고 복전을 못 할 수도 있는 거고
복전을 하더라도 남들보다 1년 이상 손해봄
음 근데 저는 어디서 봐도 솔직히말하면
쌩문과전공에서 공대 전화기복전하고 취업 잘했다한걸 본적이없는거같음.. 복전하고 취업이되는지도의문
취업이됐다하더라도 그사람은 문과 공대복전자중 극소수일수도있는거고
솔직히 전컴 같은 높공 와서 복전 애들이 잘하는 경우가 좀 드물어요
교내에서 가장 잘하는 집단이니
실제로 같은 시험지로 교양 시험 치면 전컴이랑 타전공이랑 평균 10점은 차이나요. 문과랑 수학으로 비교하면 더 차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