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못 먹었던 음식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0918737
저는 김말이튀김 못 먹었어요...
예절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어린 시절에 김말이튀김을 한 번 씹자마자 다른 애들도 보는 앞에서 바로 책상에 뱉었어요...
지금은 잘 먹습니다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 고닉 미래 13
ㄷㄷ
-
몸무게 신경 쓰지마 넌 그냥 그대로 너무 예쁜걸
-
진짜 여름에 재수 때도 삼수 때도 공부 의지며 의욕이 확 꺾임… 올해 여름에 저 잡아주실 분 구해요
-
투표 결과는 좋은 곳에 사용하겠습니다. 역대 투표 우승자 명단 : 144, 37
-
수능 치면서 능지가 ㄹㅇ 많이 올라갓음 근데 안치니깐 저능아됨 큰일낫음 이제 능지 대하락장임 지금
-
맞나이게 5는 붙는카드긴함
-
꿈이 없는데 0
꿈이 없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한 3년동안 정말 하고 싶었던게 있었는데 부모님...
-
ㅜㅜ
-
곧 20렙이네 1
뉴스O 권한 생기는
-
반드시 그 중 하나가 되겠다
-
없겠죠?
-
가군에 경희대 국제캠 어문계열 학과 4칸 뜨는거 스나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군에...
-
왜 나는 바로 원서를 안넣고 계속 진학사를 보고 있는거지
-
사설 푸는데 킬러를 풀지를 못하겠네요 사설 풀면 거의 항상 90점대였는데 이제...
-
남자라면 어떤가요
-
나 말했음 진짜 경고햇다
-
꿀물 제조 5
-
홍뱃 신청 넣음 1
전화추합했던 물론 안 갔지만
-
심심한데 무물 11
질문 받아요 질문해주세요
-
아 작년엔 공부 안해서 할말 없는데 올해는 존나 하고 갔다는거임.. 고사장 의자가...
-
처음 성인이 되어 그동안 참아왔던 음주도 해보며 이틀을 지내고 있어요 비록 전...
-
6은 어제까지 쭉 7이었던 다군 (홍대인자전) 3 중대스나 4 이대인통 (붙을확률...
-
아숭곽인 ㄱㄴ?
-
42명뽑는데 갑자기 6칸이돼버림 ... 딴거 과감히 지르려했는데 너무불안해짐
-
민족의 아리아를 부르게 해다오
-
2024 많이는 아니지만 열심히 살았음.. 성적도 완벽은 아니지만 목표에 멀지 않게...
-
제발 제발 부탁이야 내가 무릎꿇고 빌게 제발 내가 다 잘못했어 나 진짜 팀원들 얼굴 볼 면목이 없어
-
메탕 잡으려고 1시간 째 스프레이 노가다 중인데 10%가 원래 이렇게 안 나오는...
-
그것은 독해속도가 빠르면 됨 이해 안되도 여러번 다시 읽어보면 되니까 개꿀임뇨
-
금태솥밥 0
머리랑 뼈로 육수 다 내리고 금태는 포떠서 소금간해둠 기대가됩니다!
-
진지하게 함 파볼까
-
동국대vs 외대 3
동대는 회계나 경영정보 생각중이고 외대는 소수어과 생각중인데 님들이라면 어디갈거같나요
-
수능에선 연초뜨던게 6모는 다 노래짐.. 지금까지 6모를 더 잘본줄 알았는데
-
정보가 너무 없어서 미치겠습니다
-
그래도 서울에서 하는 아싸생활<<생각보다 괜찮을지도...
-
지금도 신기함 호그와트 삘나게 생겨서
-
뭔 개같은 꿈을 꾼거같은데
-
반수했는데 갈말 1
전남대 화공or기계 다니다가 무휴학 반수로 경북대 전자, 부산대 높공 등등 노릴...
-
역설적으로 교통이 제일 편함
-
진학사 3칸 1
같은 계열 서성한 라인은 다 1-2칸인데 연대 어문쪽은 3칸이 뜨는 이유가...
-
배경지식 거의 없는데… 올해 사문 1 뜨긴 했는데 그건 걍 사탐런으로 2달 깔짝...
-
님들 7
머함
-
6모 때 국어 표점이 140이어서 오류 뜸ㅋㅋㅋㅋ
-
저 또한 9평까지만 하더라도 4등급이였습니다..처참했죠 하지만 올바른 학습법만...
-
올해 현역입니다. 숙대 자전은 나군이고 현재 7칸 안정입니다. 숭실대 화공은...
-
나무위키에도 나와있는 진리의 말임
-
그 3점짜리 버린 덕에 원점수 77점이 85점 됐으니까
-
외대 소수어과 1
9명 뽑고 실지원자 등수는 계속 4-6등 왔다갔다 하는 상황인데 떨어질 확률이...
-
교육학과 질문 2
교육학과 지원하려 하는데 사실 교직에 나갈 생각은 1도 없고 로스쿨에 진학할...
-
자소서를 어떤 pdf 파일로 써 놓고 제 교육 방식을 적어놓은 피뎊을 5만원에...
계란국
풀린 계란의 그 식감이 너무 싫었음
와 저도 같은 이유로 아직까지 계란국 안 먹음
계란국도 호불호 많이 타는군요
과메기
과메기도 호불호 꽤 있죠 ㅋㅋ
지금도 못먹는거
미역국
가지
애호박튀김
가지는 진짜 먹는 게 더 신기한 것 같아요
그런데 미역국은 의외네요
약과, 브로콜리
저 중3 때까지 브로콜리 절대 안 먹었어요 ㅋㅋㅋㅋ
최근에 브로콜리 한 번 씹어봤는데 역시나 맛은 없더라고요...
전 요즘은 없어서 못 먹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변했네요
바퀴벌레
지금은 드시나요...?
가지
진짜 가지가 호불호 갈리는 음식 원 톱 같아요 ㅋㅋ
어렸을 때 못 먹던 거: 보리밥
지금 못 먹는 거: 회, 내장, 수산물, 비계, 가지
저는 어렸을 때 회 먹기 싫더라고요 ㅋㅋㅋㅋ
부모님이 횟집 데려가면 반항했어요
오이지
변함없이 못 먹는건 미더덕
헐 미더덕은 진짜 못 먹겠어요 ㅋㅌ
순대 -> 지금은 피순대 빼고는 잘먹음
순대가 약간 어릴 때 거부감 들기 좋은 음식 같긴 해요 ㅋㅋ
시금치 식감이 이상해서 못 먹었어요
어린이들이 시금치 먹기를 괜히 싫어하는 게 아니긴 해요 ㅋㅋ
미역줄기 향만 맡아도 구역질 올라오ㅓㅆ음
헉 저는 미역줄기볶음 맛있게 먹었는데
이것도 호불호 좀 있군요
진짜로 호불호 빡세게 갈림
이건 진짜 ㅋㅋㅋㅋ
우유 -> 현재진행중
헉 ㅠㅠ 우유가 일부분으로 섞인 음식은 잘 드시죠?
우유 자체를 못 마시고?
그것도 음식 종류에 따라 다름..
뭔가 우유의 그 비린내..? 좋아하는분들은 고소한데 뭔 헛소리냐 하실텐데
아무튼 그 냄새가 싫음
아... 다시 생각해보니 생우유 마시는 거 싫어하는 애들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말이 처음먹고 구역질나왓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삼키기도 힘들더라고요... ㅜㅜ
엄마가 나 임신했을때부터 못 먹었던거: 굴
입덧 전혀없었는데 저거먹고 토할뻔했다함
난 영원히 안 먹을건데 엄마도 싫어하게됨ㅋㅋ
ㅠㅠㅠㅠ 임신하면 입맛 달라진다고도 하더라고요
저희집에선 굴 금지임ㅋㅋ
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