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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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면 너무 위험할까요? 06현역이고 쌩재수는 싫어서 하나정도는 붙여놓고 싶은데 5칸떨 의문사 당할까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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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라 넘 무서운데 그래도 쓰는게 맞겠죠?
6칸 하나 추가ㄱㄱ
위험함
물론 저게 565나 다름없는 454면 꽤 안전함
원서 쓰기 직전까지 눈치싸움 ㄱㄱ
넵 일단 저거 모의지원은 끝까지 안빼려고요
나군 표본이 어느 정도 모였고
그 중 본인이 어디쯤에 위치하는지에 따라 다름
진학사 말로는 적정표본수 확보했고 추합권에서 제 뒤에 딱 50명 있습니다
제가 저 학교 학과가 추합을 어느 정도 주는지를 몰라서 뒤에 50명 있다는 정보만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렵고 본인이 봤을 때 5칸을 받은 사람 중 머리인지 중간인지 꼬리인지를 따져야돼요
중간입니다. 아래 대댓에 사진 첨부했습니다.
모집인원이 229명인데 추합권이 120명대부터로 잡히고 있어서 솔직히 확답은 못 드리지만 원서 접수가 며칠 안 남았기 때문에 웬만하면 합격하실 듯
근데 진학사 안사고 넣는사람이 저리많나요? 아직까지도 최초를 110명밖에 안잡았네
5칸도 그냥 5칸이랑 5.9칸이 있는데 5.9인게 아니면 6칸 하나 추가하셔야해요
그거 어떻게 확인하나요? 그냥 표본분석을 해야하는건가요?
본인이 5칸의 꼭대기인지 아래인지를 보셔야합니다
진짜 딱 중간 정도인데 5.5로 보는게 맞겠죠?
원서접수일까지 5.5정도면 웬만해선 붙을거에요 표본이 부족한 느낌도 아니라서
넵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작년에 이렇게 쓰고 재수했는데 2개 붙었어요! 어차피 재수하실거면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