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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몇번까지 전화 돌았나요
한의대면 버리고 갈 만 한 듯
아니님도버려요?
근데 저건 그냥 인식상의 고민거리잖아
이건 설경이 맞아요
진짜 인식상의문제임...
그정도면 서울대 가는게 나음
전 설경이면 의대버리고도 갈거같은데
?
컨설턴트나 법조인이 꿈이면 버릴 수 있죠
닥전
뭘 고르든 후회는 하게 되어있음
저는 설경 한의대 고민하다가 한의대 오긴함 금융권이 목표긴 했는데
다니다 많이 슬프면 지방한 가야겠네요
사실 그쪽이 제 적성은 아니라 생각하긴 함
여기는 적성이 아니어도 공부하면서 현타오고 적성이라 생각했는데도 현타오는 곳이라 ㅋㅋㅋㅋ 학년 높아지면서 현타 횟수가 줄어서 그렇지
확고하시면 설경 ㄱㄱ
본질은 딸깍충이라 지방한이 설경보단 가기 쉬울듯..다니다 현타 개씨게오면 옮기던가 해야겠네요
낭만 이런 문제가 아니라 설경 고르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임
하고싶은게 확실히 있으면
서울대 가시는게
하고싶은게 뭐에요?
저는 회계, 세무쪽 하고 싶어요
물려받을 것도 약간 있음
그정도면 한의대 안 가도 됨
전 설경갈듯
저어는 설경 가긴 함
설경ㄱㄱ
동아의붙으면 고민 약간 할듯
상지한은 설경 버리긴 좀..
동아의붙으면 동아의ㄱㄱㄱ
아 아니다 걍 설경ㄱㄱ 님은 어차피 그 진로가 있어서
진로가 딱 정해져있어서
고민하다 설대갈듯요
의대는 ㄹㅇ 버리면 대체왜 소리 오백번 들을듯
나형시절엔 카관의 버리고 설경 꽤 있었는데..
지인중 의대 버리고 설경간 사람들 좀 봤음. 흔한 선택은 아니지만 아예 안할 선택은 아닌듯
고민되면 전문직이 맞는거같은데 저였다면요 둘중하나을 고민할수있는 성적표가 부러워요
설경 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