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경험해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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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 레지던트당시 응급실로 앰뷸런스랑 기자들이 몰려왔다 연예인인가 했는데 이재명이었다
mental alert v/s stable
응급실은 중증도를 기준으로 환자를 분류한다
당연히 경증환자라서 응급환자아니라고 수용불가능하다하니
일반인아니고 보는눈도 많고 중요한사람이니 수용해달라하더라
그렇게 계속 바쁜데 비서들이랑 실랑이 하다가
결국 돌아가더니 민주당 녹색병원가서 기어코 입원해서 기사내더라
그때 대단한사람이란걸 알았다
지방거점국립병원를 키우겠다는 사람이 부산에서 다쳐서 헬기로 왜 서울대병원까지 가야했는지도 의문이지만
나는 저게 더 의문이다
앞으로 대통령이 되시겠지 대한민국이 더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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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넘모 적어
적어도 한쪽이 성군이었으면 대한민국이 이렇게분열되지는 않는다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뭐 정치는 다 쇼지 뭐
응급실에선 성별 종교 기타 사회적신분보다 응급한 환자가 더 중요하게 다뤄지는게 응당 맞는데... 이재명을 지지한 적도 없지만 앞으로 하게될지도 모를 지지를 미리 철회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