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사람들이 나보다 머리나빠보여서 안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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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군 내가 가능한 학과중 경쟁률 하위일곳 예측후
예측적중해버림ㄷㄷ
걍 마지막에 둘다 감찍했는데
내가 확실히 감이 있는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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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에서 좀 전설적인 문제인가요
님은 ㄹㅇ 신끼있으심?
제가 평소에 그냥 감이 좋긴 한데 이런것도 신끼라고 부르나요
신난다
끼얏호우
그거+성격 예민하고 밤낮 바뀐경우중에 그런케이스 종종봤다
아니 왜 나임 ㅅㅂ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너는 이과쪽 직업을 가지게돼도
인문학이랑 예술을 가까이하는것을 추천한다
운동도 좋고 정신적인 에너지를 쓰기에
괜찮은 취미생활 하나씩 있어야
그런 성향이 나쁜쪽으로 안감
신끼라는게 반드시 사주같은데에 운명론적으로
결정된게아니고 그냥 독특한 사람 성향중에 하나를 지칭하는 용어라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그런의미의 신끼면 내가보기에 약간 있는거같음
무당이 되거나, 역술인이 되고 그런거 할필요는 절대 XXX
님이 머하는 사람인지가 더 궁금하네요
저는 그런거 좋아함 좀 궤를 달리하고 싶음
이런거 들으니 신기하네요 사주라도 함 봐야겠음
경쟁률이 낮으면 좋은거에요?
어 제성적이랑 비교해가지고
표본분석을 해봤을때
경쟁률이 낮을때 유리한데가있고,
경쟁률이 낮을거라고 예측되어도 표본층의 질이 좋고 두터운 경우는 소용없죠
저는 전자에 해당하니까 좋아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