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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하나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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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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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8
버스 타고 브라질 갈 수 잇음 그 버스에서 밥 줌 (기내식 느낌) 그 버스에 화장실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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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명령 서명하는거 간지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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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조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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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공부 11
예비고3 정사파이터인데 한달에 순공 300시간정도면 좀 적은 편인가요?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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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텔레그램에서 수학 방 운영하는 고먐미입니다. 밑 변환: 오른쪽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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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ㄹㅈㄷ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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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뽑는데 최초합 16명이 다 점공함....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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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관학교 문제는 사설처럼 풀고 버리면 되나요? 2
너무 과하단 느낌이 드는 게 있는 거 같은데 24학년도 pd-l1 지문 첫번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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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407.5점인데 이거 될 점수였을까요.???? 조기발표 윤석열 경희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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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에만 하는게 디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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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카운트다운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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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기계공 (네 그사람 맞아요) 점공 좀 봐주실 분 11
올해 69명 뽑고 23, 24학년도에는 추합률 94퍼 정도 (대략 60명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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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측 “비상계엄 선포, 자유민주주의 위기 바로잡을 대통령 책무” 2
윤석열 대통령 측은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세번째 변론에 앞서 “비상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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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응시반 가서 60-70분 컷 내고 드디어 100이노 ㅋㅋ 하면 11번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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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 guy가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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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말고 하겨로 옅게 보이는데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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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생이 알려줌 1분에 글 6개 쓰면 된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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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수학 사설/교육청/평가원 종합해보면 꽤 잘본축이라고 생각해보면 크게 아쉽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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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식 마지노선은 미필삼수긴 한 거 같은데 ㄹㅇ '마지노선'인 느낌이라 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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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풀면 난이도 차이가 아무리 커도 점수가 90-95에서 진동함 1
ㅈㄴ어려운 시험이어도 90은 넘는데 ㅈㄴ쉬운 시험이어도 95가 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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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댈 뻔했다 1
엄마가 요구르트 혼자 먹었냐고 물어보네 예전엔 안 물어보더니 오늘은 어떻게 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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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 0.4 컨센서스인데 0.2 떴을때 롱 진입 함 지수기준 snp 577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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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이심률 3
이심률이 커지면 연평균 공전 속력이 작아지나요?? 근지점이나 원지점은 달라도 평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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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에게 묻겠다. 그대들은 조기발표를 원하는가? 만약 필요하다면, 오늘날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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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아무리 쉬운실모여도 100뜨는 건 ㄹㅇ잘하는거인듯 6
난 수학 실모 100점 한번도 못받아봤고 96도 딱한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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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갑자기 꼴은 사람도 있기야 있는데 주변도르랑 커뮤 보면서 대부분 무난하게 잘 나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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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본어 과목은 저주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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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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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죽어죽어 6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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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용이 많이 내려와서 비추인가요??? 아니면 그냥 방향자체가 어긋나서 비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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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임요? 결이 살짝다른거 알기는한데, 그냥 수능 몇등급이면 토익 몇점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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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됨 어떡하지 게다가 뽑자마자 교정치과 가서 교정기 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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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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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가기로 흐흐 연의 연약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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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조기발표 없어요에서 정해진건 없어요로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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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등학생 수학문제집 읽을 정도는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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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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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들아 기죽지마라 13
당당하게외쳐라 020304050607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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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준비하려고 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못하고 있다가 집안 사정이 좀 좋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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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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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1/3 이상을 수능 공부에 쓰는 건 손해같음 19
손해가 맞는 것 같음 만약 군대도 안 가고 쌩으로 한 거라면 대학 가서 군휴학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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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널널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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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들은 ㅈㄴ 빨리 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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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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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은 5~6등급 정도인데 강기본 고전시가까지 해서 다 듣고 복습했는데. 인강을...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