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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노베인데 유튜브에선 지구 개념 대충 1회독만 하고 바로 기출 풀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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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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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3
다들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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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싼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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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하면 졸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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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때문에최초합타이틀뺏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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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라는게 소문나서 그런건가요?? 내년엔 커트라인 더 높아질까요?.. 외동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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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재수 망해서 분위기도 망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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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누가 좀 생명은 이미 올라 올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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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기준 총정원 100명이면 몇명이 엔수인가요? 보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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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17점이었습니다 Saint님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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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기준 어느과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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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학교도 진학사에서 합격 확률 위험구간 (30%미만) 줬었는데 최초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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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27번 이거 추합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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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4... 이거 괜찮은 거 맞음?? 담주 일요일까지 집에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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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경제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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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물리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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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ㄷ2511
많이 나와서 굳어진것들만 읽으면서 하고 그외는 선지에서 허용가능성 판단이라고 생각함
추상적이라고 생각되는건 기출로 미세조정 덜되서 그럼
그냥 감이 아니라 기출에서의 사례를 하나하나 학습해야됨 혼자하기 어려우니 강사 강의를 듣는거고
이거는 귀납적으로 계속 해보다보면 약간 감이 오는듯
ㄹㅇ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음..
추상적인거 맞죠 그니깐 기출분석을 해야한다 봄
그 감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
기출을 보다보면 아 이정도까진 괜찮구나가 느껴져요
완전한 객관성은 허상임, 일반적인 상징과 보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가의 의도를 추론해내는거임
밤이 부정적인 느낌이 강해도 주변 어구들에의해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는 것 처럼
추론이기에 완벽하지도, 유일하지도 않지만, 그렇기에 문제에서 ‘가장 적절한 것‘이라는 조건을 걸어 푸는 입장에서는 특정 해석이 모순이 없는가에 집중을 하게되는거죠
동시에 시와 문학은 메세지를 암호화하는게 아니라 의미를 드러내는 것이 본래 목적이라는 점에서도 생각해볼만한 부분이 있어요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