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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 VS DK (11%) - DNF VS DRX (16%) - BRION VS GE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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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문 좀 안 쓰면 좋겠음. 온갖 국어 모의고사에서 갖다 쓰는데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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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싸고 양적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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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행복하다 3
이게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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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프 개재밌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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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6
불닭소스로 리조또 비스무리한거 알려줘서 해봣다 ㅈㄴ 맛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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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지름 7
잔고 4만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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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설날 잘 보내세요 11
연고대 최초합도 끝났고 쪽지도 다 답변하고 이제 굵직한 입시 사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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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동안 원솔루션 멀티테크닉 들을라캤는데 까먹고 배송을 안 시킴 걍 25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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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대응 질문 5
일대일 대응이 일대일함수이면서, 치역=공역인거잖아요. 문제에서 두 일차식이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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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ㅇ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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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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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야 고심리 3
그정도는 아니네 국숭급이라더니............걍점공안들어온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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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드려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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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글의 4
얼마나 빵난거여 800점대까지도 뚫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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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끝나고 풀어봤을 때 127이었는데 지금은 몇 나오려나… 일단 수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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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써드립니다 24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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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에 반기 들면 정신병?…"반체제 인사에 강제 입원" 5
한 남성이 현수막을 든 시위대를 이끌고 거리를 나아갑니다. 몸에는 방검복을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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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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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과 펑크 0
잇엇나요??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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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슝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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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엽적 사탐 4
지엽적인 문제 없는 사탐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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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기출분석 1
코너 이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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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마르네 4
코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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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관에서 보냈던것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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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휴학하시나요? 아니면 휴반으로 하시나요 사수 이상도 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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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국외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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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되면 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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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족이 지문에 있는줄도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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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자기 내면으로의 여행이며 외부 세계로의 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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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시험에서 기벡을 안풀어봣다 이건 수치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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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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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해야할까… 역시 시호님의 과외를 받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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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전형 진짜 문제 많습니다 정원 외 모집이라 면접만 보면 의대 붙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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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연휴 절망편 1
옯붕이 대학 붙었니? 뭐? 연세대 영문을 떨어졌다고? 인문대가 제일 낮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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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 질문 0
언확동사세사 작수 49344 올해 43312 목표 23211 국어는 이번에는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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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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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희대학생,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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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민지로 닉변한 기념으로 편의점 가서 연대빵이나 사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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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수 국어는 분명 시간이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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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명가수 김흥국, 서울 강남에서 무면허 운전 혐의로 벌금형 6
유명 가수 김흥국 씨가 면허도 없이 운전을 했다가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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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ver.me/5RhVEv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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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하늘을 계속 보고 잇으면 점점 더 많이 보인다 하네요. 별과의 거리가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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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긴장감을 느껴야한다고 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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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 넣고 1분동안 눈 감았다 뜨기만해도 세상이 밝게 보여 안구건조증때매 눈이 침침해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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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음료 초록매실 먹어보삼 끈덕함 없고 ㅁㅊ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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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랫대학도 연달아 폭날거라고 옆동네에 그런 소문이 나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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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서울대는 범접불가, 그 아래에 연대와 고대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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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엿먹이면 반응 어떨까
내가만족하지않아서함뇨
맘에 안들면
수능실수 무더기, 만족스럽지 못한 학교
수능때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요
저는 삼수 충분히 응원합니다 항상 수능만 보면 국어가 4나오고 믿던 수학마저 2나오고 과탐 두개 모두 재수 후 2컷이었어요. 할만큼 했는데 왜 오히려 떨어질까 성적이.. 하면서 힘든 날들도 많았습니다. 에리카 공대 성적을 현역, 재수 2년 연속 받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6월 중순부터 알바로 달려오던 5달을 털고 반수를 시작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도 자주 다니고, 친구들이랑도 많이 놀고하면서 주변으로부터 받는 응원에 힘입어 남은 4달 반을 보냈고, 저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인생 커하 점수를 수능때 받았습니다.
현역 41132(73 96 1 85 88) (제 기준 조져서 다시보고)
재수 42122(70 95 1 88 90) (다시 봤는데 더 조지고)
삼수 21111(95 98 1 96 96)(커하)
조금이라도 고민이 되고 아쉬운게 남는다면, 시간을 기회비용으로 삼고 인생의 또 한번 1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재도전을 할지 말지의 결단과 동시에 내가 왜 다시 볼지 등 스스로의 생각이 정리될거에요.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면 그때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1년을 정면승부 하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