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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토목 떨어지고 홍대 산업공 진학할듯합니다 취업을 생각하면 큰 차이는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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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새르비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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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럽문화가 1%냐 1.1%냐 하는데 지금 연대 문과에서 여기보다 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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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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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 레어 6
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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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새록새록하구나 그립다 201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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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났고 또 자랐습니다 이젠 질릴 법도 하여 새벽 일찍 남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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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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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5 2컷 43 3컷 41 이라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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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파피메일의 삶인가이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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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애들이 이 말할 때 먼 뻘소리하냐 햇는데가압자기 내가 수험생이 된게 안 믿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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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물리치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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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ms 4
더 나올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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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바로바로.. 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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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제일 낮추고하는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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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시간동안 n제만 풀기에는 좀 지루하고 집중도 떨어져서 n제랑 실모 1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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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단점 3
사람들이 택시인줄 앎
2. 백분위 97인데 과외 해도 괜찮을까요?
1. 시험의 핵심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는것이고 공부의 핵심은 생각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는 것이라 봅니다.
2. 본인이 자신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에서 잘 푸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괴리가 유독 크다 생각하는데, 이게 재능의 차이를 나타내는 걸까요?
잘 푸는 사람이 사고회로를 의식적으로 체크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을 의식 수준에서 파악하면 잘 푸는 사람이 잘 가르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호...제가 가르치는 걸 유독 못해서 고민이 컸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의 서순을 기록하면서 풀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