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높을 수 있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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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사람의 능력이나 성과가 뛰어나기 때문임뇨
뭐 마인드가 중요하다 만족의 문제다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좀 동의하기가 힘들어요
그렇게 따지면 한국에서 태어난 것만으로도 축복받은 인생인 건데 이런 것까지 전부 다 감사하면서 만족하면서 살 수는 없는 거잖아요?
사람 심리상 성공하면 기쁘고 실패하면 위축될 수밖에 없는데 연달아 실패를 겪고도 스스로를 ㄱㅊ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건 정말정말 어렵지 않을까 싶음뇨
그렇기에 주변에서 멘탈을 잡아주는 게 중요
결론은 뭐 이건 그냥 새벽감성 뻘글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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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가 자존감의 바탕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적어도 저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