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 아니었음 n수 안 박았을듯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1298584
고등학교 친구들 대부분이 메디컬서연고 진학해서 친구들과 비교해서 모난돌이 되기 싫었음
부모님도 기대가 많으셨지만
내가 일반고 나왔으면 애초에 n수 안 박고 적당히 타협하며 살았을지도 모르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런 거 왜 좋아함?
-
[속보] 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작...경호처 기존 대기선 뒤로 물러나 1
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작...경호처 기존 대기선 뒤로 물러나
-
240612
-
일어나라. 주변이 어두워 앞이 안 보이는 것 같아도, 5
아직 밤이 아니다.
-
尹대통령 지지도 46.6%…탄핵 이후 최고치 또 경신 25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6.6%로 집계되면서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
-
하...
-
뭐가 좋나요?
-
해보고싶은데 궁금하다
-
한양대에 존재하는 모든과(메디컬제외)중 가장 멋있는, 가장 간지나는,가장 낭만있는...
-
10모는 수능이랑 비슷했고 5모는 거의 탈사설급이었던 거 같은데 둘 다 좋았음 (수학)
-
킬캠시즌1 4회처였나 진짜 정신나간 정도로 ㅈㄴ어려운 회차가있었는데 너무어려우서ㅓ...
-
어...? 강사들이 미적 확통 강의만 하던데???
-
그런거있잖음 본인만 우울+비련+비운+이세상이억까 <<—이런감정 담아서 적는글 세상이...
-
이젠 또 그냥 다녀도 괜찮겠다 싶음 솔직히 지금 내가 개오바 떨고 있는 거긴 한듯...
-
전과목 다 그렇게 풀지롱
-
이런 류의 문제는 애초에 빼먹는걸 의도하고 만들기때문에 공부하는사람입장에선...
대학 안 다녀보고 사회생활 무경험자 상태의 수험생 입장에선 원동력이란 게 거창한 이유가 아니었음
맞아요...
진짜 큰 목표 없이 그냥 주변에 맞춰가려고 한 듯
저도 맨날 그 생각 함
수능 뜬 입장에서 내가 그땐 뭐때문에 재수하고 삼수하고 했을까 돌아보면 이런 이유같음
제일 강력한 원동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