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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모한테 20만원 받음 ㅎㅎ 기분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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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치과랑 연세치과가 건물붙어있는데 이게 무슨메타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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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크 하지마세요레테크 하지마세요레테크 하지마세요레테크 하지마세요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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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줘 1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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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즁에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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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8
친가 오니까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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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이가 진짜 유익하긴 한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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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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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입에서 학벌이 많이 중요한가요?
깜깜이 입시라 오피셜은 없지만... 중요하다는 것이 다수설이긴 합니다 ㅠ
아 ㅜㅜㅜ
나이도 중요할까요?
철학과랑 국문 적성에 맞고 그게 학점 따는거에 도움이 되셨나요?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를 진학하게 되면 어떻게 견뎌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저는 둘 다 너무 좋았고 언젠가 다시 철학과 대학원을 가고 싶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학과에 대한 적성이라는게 1학년 때의 느낌으로만 판단하긴 어려운 것 같아요.
일단 해당 학문을 진심으로, 열심히 대해봐야 자기 진짜 적성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대학교 4년 짧아서요... 학과 마음에 안 들더라도 금방 졸업합니다ㅋㅋㅠ
리트 공부는 릿밋딧 말고는 추가로 뭘 해야 할까요?
리트 기출 N회독 + 사설로 실전 연습
N회독을 한다는 것은 어떤 관점에서일까요?
논리를 완벽히 이해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면 모르겠지만, 풀었던 문제를 또 푸는 것이 유의미한 성과가 되는지 궁금랍니다
일단 언추 전개년이 생각보다 양이 많고, 각 잡고 복습하려면 언어 한 회차 분석하는 데에만도 이틀 이상 걸릴 겁니다. 추리는 각 회독마다 틀린 문제+헷갈린 문제 분석하고, 오답노트를 적었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왜 틀렸고, 왜 헷갈렸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록이었어요.
그리고 LEET가 생각보다 골때리는 시험이라... 저는 3회독 할 때도 매 회차 틀리는 문제가 2~3개씩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여러 번 봐도 계속 틀리는 문제가 있어서, N회독 효용은 확실히 있긴 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집릿을 해 봤는데 언어이해 추리논증 각각 시간이 7~8분, 30분 가량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점수는 처참했습니다...시간을 남기고 검토를 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걸까요?
제가 아는 수많은 고득점자 분들 중에도 시간 남기고 검토하셨다는 분은 없긴 했습니다... 타임어택이 정말정말 심한 시험이라, 시간 딱 써서 논리 제대로 파악하고 푸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수능 풀 때는 항상 시간 남기고 다시 한번 훑듯이 검토하면서 실수 잡아냈었는데 언어이해는 그러자니 너무 시간이 촉박하더군요...말씀하신 대로 시간 딱 맞춰 푸는 연습을 해 봐야겠네요
늦은 시간에 귀한 답변 감사합니다!
로스쿨 갈때 지방 메디컬도 학교 이름만 보나요 아님 학과 메리트가 있나요?
학과 메리트는 확실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