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尹 출발 전 마지막 메시지 “내가 어떻게 돼도 나 몰라라 할 수 없었다”
2025-01-16 12:44:40 원문 2025-01-16 11:31 조회수 1,977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1330433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수용하고 공수처로 출발하기 직전 소수 참모들에게도 본인의 심경과 입장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 메시지로 본인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결정할 당시의 심경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대통령으로서 2년 정도 남은 임기를 지키겠다며 작금의 상황을 나몰라라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나 몰라라 할 수 없다"며 계엄의 취지를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을 보며...
-
[속보] 윤 대통령 "계엄군, 민주당 갈거면 국힘도 보내야"
01/23 16:50 등록 | 원문 2025-01-23 16:38 3 1
대통령 측, 김용현 전 장관에 재재주신문 진행 중 윤석열 "여론조사기관 꽃, 내가...
-
전한길, 尹 탄핵 반대 집회 출격한다 '1월 25일 여의도'
01/23 16:47 등록 | 원문 2025-01-23 16:32 5 4
최근 '부정선거'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의 연결고리를 짚으며...
-
[속보] 김용현 “국회‘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 한 것”
01/23 16:15 등록 | 원문 2025-01-23 15:40 14 8
[속보] 김용현 “노상원·문상호에 부정선거 자료 수집 지시” [속보] 김용현...
-
"尹 좋아했다"는 홍장원, '싹 다 잡아들여' 지시 거부 이유는?
01/23 15:29 등록 | 원문 2025-01-22 18:53 4 2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왼쪽)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2일국회에서 열린...
-
엄마 몰래 라면 먹던 초3 유튜버, 신촌서 학식 먹는다
01/23 15:17 등록 | 원문 2025-01-23 08:55 2 6
초등학교 3학년 당시 밤에 엄마 몰래 라면을 끓여 먹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
[속보] ‘증인 출석’ 김용현 측 “수사기록 유출, 헌재가 불법 조력”
01/23 14:19 등록 | 원문 2025-01-23 13:49 0 1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23일 “헌법재판소는 불법 행위를 중단하라”고...
-
尹 지지율, 구속 후 6.4%p 상승해 48.8%…국민의힘 46.4%·민주당 37.3% [데일리안 여론조사]
01/23 13:39 등록 | 원문 2025-01-23 07:00 3 4
[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12·3 비상계엄...
-
민주 "尹, 본인 여론조작 부정선거 드러날까봐 계엄 선포"
01/23 13:34 등록 | 원문 2025-01-23 10:37 0 8
"尹-김건희 여론조작 의혹이 내란의 트리거"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윤석열 대통령은...
-
尹측 "공수처 위법수사 책임 물을것…검찰 적법절차 준수해야"
01/23 13:33 등록 | 원문 2025-01-23 11:43 2 1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이민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23일...
-
[단독] 현직 법원장 “공수처 ‘尹영장’ 발부한 법원 아무 책임 없나”
01/23 13:31 등록 | 원문 2025-01-23 11:05 3 1
‘공수처 수사권 논란’에 댓글로 의견 표명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
이진숙 “‘민노총’이 MBC 좌우…나는 오염 안 된 언론노조원이었다”
01/23 13:26 등록 | 원문 2024-07-26 14:28 1 2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 후보자가 2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와...
-
[속보] 빈손 공수처, 결국 오늘 ‘尹대통령 사건’ 검찰에 넘긴다
01/23 11:22 등록 | 원문 2025-01-23 11:01 1 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
01/23 11:20 등록 | 원문 2025-01-23 10:03 3 3
재판관 4명 기각, 4명 인용 기각 재판관들 “2인 체제, 방통위법 위반 아냐”...
-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다자녀 전형' 확대, 대학들 동참해달라"
01/23 11:19 등록 | 원문 2025-01-22 15:30 0 19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교육비 부담이...
-
올 수능 평균점수 남학생이 4.7점 높다…통합수능 이후 최대
01/23 11:14 등록 | 원문 2025-01-23 08:30 13 24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
'블랙요원 유출' 정보사 군무원에 징역 20년 선고…'간첩죄' 빠졌지만 이례적 중형
01/22 22:23 등록 | 원문 2025-01-21 21:41 19 16
[앵커] '블랙요원'으로 불리는 군 비밀요원 명단을 중국으로 유출한 정보사 군무원이...
-
박성재 "野 대표 쳐다본게 탄핵사유? 실소 금하기 어렵다"
01/22 21:35 등록 | 원문 2024-12-25 21:20 2 2
[앵커] 대통령 탄핵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지만, 야당이 고위공직자에 대한 탄핵소추를...
-
[단독]이재명 ‘기본사회’ 공약 접는다…“민생회복 유일한 길은 성장”
01/22 21:32 등록 | 원문 2025-01-22 19:54 3 1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책 우선순위에서 자신의 대표 의제인 ‘기본사회’를...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대통령으로서 2년 정도 남은 임기를 지키겠다며 작금의 상황을 나몰라라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나 몰라라 할 수 없다"며 계엄의 취지를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을 보며 홍철호 대통령 정무수석이 "강한 어투로 메시지를 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윤 대통령은 "그것으로 될 일이 아니라"고 답했다는 뒷얘기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참모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진 것, 야당의 줄탄핵·입법 독재·무자비한 예산 삭감으로 인한 국정마비를 국민에게 알린 것, 2030세대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자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비상계엄은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님 수험생 맞아요?
부정선거가 진짜면 대석열 가능
안타깝게도 부정선거 가능성 = 0%
ただ完全に消え失せ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