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초중학생이나 고1,2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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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라는 조언같네요.
인문, 사회, 과학 등
어느정도 다양한 분야와 함께
적당히 논리구조도 짜여져 있으면서
각 나이대에 맞게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은 글(가령 E.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란 책은... 수능끝나고 읽으세요 본인이 자신있지 않는 한 쿨럭)
뭐 "수업시간에 공부안하고 양판소나 읽었는데 언어영역 1등급이 나오더라."나
"심심해서 책이나 읽었는데 97수능에서 초대박이 터졌어요."같은 스토리는
지금 수능에서는 과거 아재세대 수능에 비해선 살짝 보기 힘들어지긴 했지만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책을 읽어두면서
사고력이나 어휘력, 독해력 등을 키워두는게
어느정도는 유리하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학부모들이나
고등학교의 선생님들은 야자시간에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
"이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책이나 읽고 있어!"라고 하시겠지...
뭐 그렇지만 그래도 시간이 아직 충분하다면
책은 읽으세요.
야자감독하시는 선생님이 뭐라고 하셔도
과감하게 책을 읽어나가시면 나중에 도움이 될겁니다.
뭐 그것이 수능 국어가 될 수도 있고 (문학도 나름 도움은 됩니다.)
수능 영어가 될 수도 있고
수능이나 이후 대학과정에서 요구되는 사고력이 될 수도 있겠지요.
p.s
물론 고3은 시간상...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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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주세요 안그래도 맨날 걸어서 통학하는데 낼 피곤해서 어케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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