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요? 생각이 많아지셨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1424799
삼수까지한 옯붕씨의 성적은 기껏해야 2등급,
꽤 높은 확률로 의대 진학이 힘들어 보입니다.
겁이나고 생각이 많아지는 것이 당연하죠.
아마 지금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걸어 놓은 대학은 있어. 수능이고 뭐고, 복학해서 1년, 아니 2년만 복구하면 그래도 무난하게 졸업할수있어.'
어때요? 맞죠?
옯붕씨가 잃어버린 2년, 즐겁게 보낼수있는 방법이 학과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지금 인터넷을 켜서 복학신청하시면 돼요.
다만 이거 하나만 인정하시면 됩니다.
너도 다른 놈들이랑 똑같은 쓰레기야.
그저 가능성에 매몰된 멍청한 쓰레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때는 정말 이 합격증 하나로 평생 먹고 살고 인생이 피는 줄 알았는데, 막상 와서...
-
이게 네이버지...
-
여캐일러 투척 3
수능 정복 15일차ㅇ
-
예민해졋나 1
화를 주체할 수 없군 엄청난 짜증이다
-
메인 좋아요수 1
ㅈㄴ압도적이네 화학이 그렇게싫어?
-
맞팔구 1
.
-
수학 감 다 죽었는데 이제 과외 슬슬 해보려고해서.. 감살려야하는데 기출문제집...
-
웅엥 3
잉앙
-
06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만 해도 통합형 수능으로 바뀌면서 미적 과탐을 해도...
-
좋아요 좀 눌러줘요
-
이번에 연세대만 수시로 붙어서 (정시는 설대식 395.8) 위에 서울대랑...
-
갠적으로 애니는 1
일단 숭배허려면 초반에 의문을 갖지 말고 세계관에 빠져든 후에 이것저것 살펴보는게...
-
2월도 화이팅 3
2월은 국어닷
-
아니 서버 ㅅㅂ 3
쪽지좀보내자 아오
-
오늘 먹을 것 2
김치나베 베베
-
생2 기해분이 2
수학에서 뉴런 포지션의 책인가요
-
얼버기 1
피곤하다 다시잘까
역시 배유빈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