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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나가죽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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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최상위권 입시에서 탐구 백분위 1-2점이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가지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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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0명일수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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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협상용 아니다"…2월1일 加·中·멕시코 관세 강행 확인(종합) 2
"3국, 관세 피할 방법 없다"…캐나다·멕시코에 25%·중국에 10% 부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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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신분말고 걍 구경가고싶네 재입대는 절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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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바로옆이 책상인데 어느날 자다가 생각난게 책상아래에 무엇인가(누군가)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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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어 잘 보는 편인데 솔직히 기출 몇번 푸는 거 말고는 공부를 막 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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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는 사람 특 13
몇 개나 맞나ㅇ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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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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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코고는소리 0
너무귀엽다 녹음해놓고 우울할때마다 듣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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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추합 3
가군 300명 뽑음 예비 130번대 돼요? 친한 친구가 꼭 서울 왔으면 좋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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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우리 북한의 김일성-김정일 노력”…與 “부적절한 대북인식” 1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도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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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이 쪽지로 저를 실명으로 부르는 꿈꾸고 급하게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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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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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1718같은거 거기서 많이 풀 수 있음? 시대라이브 들으면 자체제작이랑 시대컨 다 받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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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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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햄 수업 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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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감도안잡히네 문개매하면서 기출예제풀면 틀리고 해설보면 엥 엥 거림 엥 저게왜 저의미지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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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릴스마다 이상한소리하길래 답글달때마다 디엠을 자꾸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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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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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먹는 꼴을 보니 양심없는 소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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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가능성이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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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랑잘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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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병원가면 0
상담실장 이분들 간호조무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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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저하세요 2
저녁 뭐 드시나료 저는 닭가슴살과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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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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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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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주변에 여자들 다 똑같이생긴것같음 비하의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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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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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peuxplusfaireladistinctionentrelaluxuree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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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근데 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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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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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수입의 1
80퍼를 저축하는거같은데 좀더 써도 될라나 돈쓰고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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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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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웅 오빠들 시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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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까요 독서실 가서 공부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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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킬러가 4
산화 환원 반응 단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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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게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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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한양대25] [교환학생]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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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그런가 0
오늘 글 별로 안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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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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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한 논문의 전체 내용을 한 제시문에 담기가 어렵기 때문에 쓸데없는 정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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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질문 4
이자에는 외분비 세포가 있다는 내용을 어디서 배우나요 OX선지 풀다가 '이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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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썸남같은건 없었음 남사친도 없었음 친구도 없었음 통속의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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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기출분석 4
굳이인가요? 언매 기출도 문학, 독서 기출처럼 소중히 다뤄야 할까요? 아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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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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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올해가 불이긴 했음
솔직히 기출 풀때는 진짜 너무 쉬운데 싶은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수능 사탐 풀면서 처음으로 30분 거의 다씀
근데 저 진지하게 여쭤보고 싶은게
1. 동사 해보니 재밌던데 퍼거수준 아니면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2. 생윤 인원수 많고 개념 적은건 알겠는데 말장난이 좀 많이 심한 편 아닌가요
3. 생윤 25수능 불이었으면 26은 더 불이지 않을까요? 25 기출보고 더 빡세게 준비할거 같은데
1. 동사는 퍼거가 아니더라도 할수는 있음
단 퍼거들이 가볍게 맞추는 준킬러-킬러문제를
대비하려면 더 기출 수특 수완분석을 철저히 해야할거임
2. 올해가 유독 어렵게 나옴... 그래서 1컷이 41밖에 안되는거고 기출 중심으로 분석 깊이 해야함
3. 올해 사탐중에 불 아닌게 거의 없음
그나마 정법정도?
나머지 과목들은 퍼거과목이라 1컷만 보면 평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그 혹시 생윤 타임어택 심한편인가요
이번꺼 풀어봤는데 일단 글자가 너무 많은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실전가면 잘 안읽히긴 한데
개념공부를 안해서 그런걸까요
생윤은 시간이 펑펑 남는 편이죠 25는 응시 안 했지만 24때 9월부터 과탐에서 사탐으로 넘어갔었는데 현장에서 4번 풀고 만점받음요 올해껀 지금 까먹어서 다시 풀 수가 없어서 언급 불가지만유
근데 그때 생윤은 진짜 쉬웠던걸로 알아요 1컷이 50이면...
안정적인 과목인가요
그 때 생윤이 쉽긴 했는데 전 기출 문제를 처음 볼 때도 그 마더텅 맨 뒤에 있는 시험지 형태로 실모보듯이 전부 다 봤을 때+실모 봤을 때 시간이 부족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시간이 가장 빡빡해도 2번은 풀 시간은 나왔던 거 같은데
애초에 생윤이 시간이 남는 유명한 과목이라 오히려 타임어택은 사문쪽이고 생윤에서 시간이 부족한거면 그냥 특정 문제를 모르는 거라 모르는 거 끝까지 붙잡다가 끝까지 모르고 틀릴 확률이 높아요
+ 안정적이냐.. 라고 물어보면 전 생윤 첨할때 오히려 킬러파트보다 이상하게 사설에서 사랑, 동양윤리 등 비문학처럼 읽고 풀거나 쉬운 문제를 종종 틀렸었는데 기출 첨 볼 땐 거의 다 맞아서.. 이건 사설이라 조금 틀렸던 거 같고
어느정도 실력 올랐을 땐 실모 기준 1컷 이상에서 놀았던 거 같아요 못 봐야 2컷…? 국어마냥 들락날락하진 않았어요 진짜 생윤은 걍 사고를 이상하게 하거나 모르면 틀리는 거라 점수 안정권에 들면 쭈욱 가져가는 느낌 이였습니당
생윤이 시간이 남는 과목인건 처음알았네요
텍스트가 많길래 시간안에 읽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몰라서 못푸는거였군요
그럼 혹시 올해가 유독 어려웠던 이유는 뭘까요?
일단 생윤은
1. 다 읽지 않는다
-보통 몇 줄 읽고 사상가 입력하고 그 사상가의 이미 알고 있는 사상을 반영하여 문풀하는 거라 비문학처럼 다 읽고 정보 쌓아가며 푸는 그런 형태가 아닙니다 꼭꼭 씹어 읽어야하는 곳은 딱 선지 끝.
선지 다 봐도 모르겠어? 그 때 한 번 제시문 꼼꼼히 읽어보는 정도
2. 암기과목은 타임어택 널널하다
-타 사탐을 해본 건 아니지만 세계사 지리 같은 과목도 시간 널널한 거로 압니다
(일단 이지영이 2분46초만에 푼 건 난이도 뿐 아니라 생윤이였기에 가능했죠)
생윤이 어렵게 내는 요소는 보통 이러합니다
1. 표현이 어색하거나 낯선 경우
-보통 같은 말을 다르게 표현합니다 이러면 헷갈리고 이상한 사고로 틀게 되고 그러면서 시간은 잡히고 별표치고 마지막에 풀어도 그냥 끝까지 고민하다 틀리는 거죠 많은 표현을 보고 이게 똑같은 소리임을 알고 공부하면서 사고를 확립해야해요 사실 이게 전부입니다 사설 풀 때 보통 이래서 사설틱 사설틱 얘기하죠,,
2. 지엽적일 경우 (+사설틱을 배제한 경우)
-알고 있는 정보, 개념으로 안 뚫리는 문제가 있어요 이런 경우 제시문에 숨겨놔서 찾을 수 있는 문제도 있긴 합니다 근데 보통 공부 할 때 동양윤리 같은 거 어렵게 내면 사설틱하다며 잘 안 보고 맨날 시불 자연 정의 원조 같은 킬러파트만 보고 빵꾸 뚫리고 이러면 틀리는 거죠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니 이해가 되네요...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