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평균점수 남학생이 4.7점 높다…통합수능 이후 최대

2025-01-23 11:14:27  원문 2025-01-23 08:30  조회수 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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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상위권에서는 수학은 물론 탐구영역에서도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강세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고교 신입생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에서는 탐구영역의 영향력이 커져 여학생이 남학생에게 밀리는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23일 종로학원이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학에서 여학생의 1등급 비율은 2.2%였지만 남학생은 2.7배인 5.5%로 나타났다.

탐구영역도 남학생의 1등급 비율이 5.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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