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자취생분들 갠적으로 에프랑 블투 스피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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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는 특히 전자렌지처럼 반필수품 같아요
참고로 저는 요리를 거창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 처음엔 투머치라고 생각하고 안 샀는데 이게 은근 쓸모가 있어요
감자튀김 냉동 대용량으로 사두고 에프에 돌려먹으면 가성비 있고
냉동 피자/냉동 치즈스틱/냉동 김말이튀김 등등을 대용량으로 쟁여놓고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에프를 쓰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튀겨가며 요리하는 경우가 줄어듭니다편하고 가성비있어요
모델추천은 사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저는 1인가구이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가성비로 10만원 미만 모델 샀는데 2년이상 잘 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에프에 비하면..뭐 사치품이라고 느낄수도 있는데
얘는 없어도 그만인데 한 번 사니까 천국입니다
특히 비오는 날 감성타며 에미넴 노래 듣는데 행복했어요 소확행..
+ 제목엔 따로 안 적었는데
저는 자취를 4년정도 했고요
(지방러인데 상경해서 4년째 살고 있으며 서울에서 자리잡고 자수성가하는게 목표입니다!)
소소한 팁이라면 음식물 쓰레기 봉투는 제일 작은거 여러장 사셔서
그때그때 버리십쇼
일반 종량제는 막 75리터인가 엄청 큰거 사지 마시고
전 20리터 묶음으로 여러개 사는 편인데 이게 좋은 거 같아요
20리터나 50리터 둘 다 시도해보시고 본인에게 편한거 택하십쇼!
글고 보통 음식물 쓰레기 이런거는
봉투 채로..그거 그대로 냉동실에 넣지 마시고 (듣기론 그 봉투 표면에 붙은 세균이 냉동실 전체에 퍼진다네요)
따로 음쓰 전용 락앤락같은 투명통을 사셔서
뚜껑 닫은채로 냉동실 구석에 짱박아두시고
음쓰 봉투 꽉 차면 바로 버리시고
그걸 추천합니다!
락앤락 이런건 다이소에서 구매 추천합니다!
반찬이나 배달음식 소분하거나 등등 유용합니다
사이즈 작은거 여러개로 사십쇼
우산,슬리퍼,휴지,물티슈,주방용품(고무장갑/주방세제),칫솔,빗자루 뭐 이정도는 다이소거 좋은 거 같습니다
갠적으로 세면도구/수건/세탁세제는 동네 마트에서 가격 잘 보고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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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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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자취하면 요리 잘 하실 듯...
근데 혼자서 날 책임지게 되니까 생존을 위한 간단요리는 하게 됩니다!
나중에 자취하면 팁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한양대생이신가요??
그쪽 동네 가본적 있었는데 깔끔하고 있을 거 다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한양대역에서 좀만 가면 뚝섬/건대라 놀기도 좋을 거 같습니다 즐거운 자취생활/대학생활 되십쇼
(진짜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만) 화생공 갔어요 흐흐흐
송도도 동네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