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개 ㅈ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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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삼수할 때 나 삼수하는거 뻔히 알면서 엄마란테 지 새끼(사촌누나) 잘났다고 수시로 서울대가서 지금은 장학생으로 영국갔다 다랑하고 그니깐 수시를 했어야지 ㅇㅈㄹ하고 나한테는 어우 재종이랑 이런거 돈 많이 들겠다 넌 진작에 좀 잘하지 ㅇㅈㄹ 존나함 근대 그얼굴을 이틀 뒤면 봐야함 ㅅㅂ
재수 망하고 삼수하는데 엄마한테 매주 전화로 지 새끼 잘난거 자랑하고 싶나?시발
내가 이거 때문에 엄마한테 미안해서라도 올해 한의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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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오래된 얘기여서
넌진작잘하지 에반데
하 개빡침..
하..
고모 한명임? 여러명인가
한명임뇨 삼촌 있는데 삼촌은 응원해줌..너무 수능에 목매지말고 지거국 가서 졸업하면 삼촌이 미국 유학 보내준다고 함..
오 나는 고모만 4명인데
그래도 다들좋으심
부럽다..
이모는 어떰?
하….
개빡 사수한다능거 알면 뭔 지랄할까
개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