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에 한마디만 마지막으로 얹자면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1551794
난 내 점수가 원래 연대가 안되는걸 알고있었기에 다른 과는 뚫리는데 안뚫릴과를 써서 떨어진거에 대한 불만은 크지 않았고
과정에 있었던 명백한 잘못을 지적했고
팀장이라는 분께 댓글로 사과받았는데 그분이 내 담당 컨설턴트분도 아니고 총괄하는 대표도 아니었기에 대표랑 얘기를 하고싶다고했는데
대표라는 분이 전화와서 한다는 얘기가
거의 20분동안 연대 과를 그렇게 불러준 이유에대해서만 설명을 하시고
“저희가 그걸 다 예측할수있고 그렇게 잘하면 여기 안있죠ㅋㅎ“
“컨설팅의 의미는 안정을 정확한 안정으로 만드는거지 빵을 찾는게 아닙니다“
사과? 전화 막바지에 내가 내 논점은 그게 아니라고 하고 나서야 한마디 받았음
지금은 아무생각없고 다시 공부 시작해서 신경쓸 정신도 없고
그래도 컨설팅 올해 받으려는 분들은 고민 좀 해보시라는 차원에서 마지막으로 글 하나 씀
난 여기까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동네 피시방 글카 1060 ㅇㅈㄹ났고 데탑은 맛이 갔고 하 송도가 너무나 그립다
-
태닝하도 바프찍은 분 얘기 들어보니까 30만원?정도 들었다던데 이렇게 비싼가요 ㄷㄷ
-
현우진 드릴 4
답지 없어서 별로임
-
근데 피부 4
뽀뽀 키스 아니면 그렇게 자세히 남에게 보일 일이 있..나? 흠 일단 난 피부가 망가져서
-
그렇지않나요 홍대?정도잇나
-
내신 과탐 물화생 다해야해서 시간이 빠듯합니다 이번에 과탐 첨하는거라 개념부터 쭉...
-
후자가 지역인재 꿀빠네
-
솔직히 농어촌 5
반대로 말하면 촌어농임
-
뛰어내리자
-
냉정하게 현역 재수 둘다 아쉬워서 한번 더 할까 생각중이고 목표는 어릴태부터...
-
단어 2000개 2
얼마나 걸릴까 난 사실 암기의 절대고순데 말이지
-
아트랑 피오라 누가 이기는지 건실하게 토론 ㄷㄷ
-
방금 친척한테 들었는데 개놀랐네 ㅋㅋ
-
사이렌 울리고 다 대피하라고 하는중 결말 5분 후에 공개해드림
-
계산하다 짜증나서 답지 풀이에 나오는 일차식 계수인 a값을 내 식 기준 일차식...
-
담주 개학 3
우리 학교만 봄방학인가 뭔가랍시고 2월첫째주 학겨가다 3/4일에 학교감?
-
국어 수학에 비해서요 전 수학2배 이상이었던듯..
-
사문하세요 3
국수영탐1탐2중에 젤 적게하고 백분위100받으니까 존나 달아영
-
사실 이미 수학 도형 프로그램은 널리고 널렸기 때문에, 특별한 걸 만들어보고...
역시 자신이 확실한 목표로 대꺠지원해야 후회도 없는듯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