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돈을 그렇게 많이 버나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1562043
부모님 두분 다 의사신데 돈 때문에 힘들었던적은 없어도 인터넷에서 떠드는 연봉만큼 버는 거 절대 아니고 우리집이 부자라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친구들도 다 우리집이랑 비슷하게 살고있음
친구들 부모님들은 의사 아니심..
제 혈육은 서울에 있는 학교에 다녀서 서울에서 과외 경험이 엄청 많은데 과외학생들 재력에 많이 놀랐다고함
그 과외학생들 집안일은 항상 가사도우미가 함
또 여행간다고 용돈 챙겨주시는 과외 학부모님도 만나보고 과외 마지막 날에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퇴직금 두둑하게 챙겨주시는 학부모님도 만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 살아있을까요
-
곧 또 알바가네 3
ㄹㅇ쉬고싶다 이말이야 일 안하고살고싶다..
-
고대붙으면좋겠다 4
작년 예비돈거에 1.5배는 돌아야 붙을수있는데 서울대 빵꾸 개많이나서 돌앗으면 좋겠다
-
여기 왜 자꾸 4
글 하나 보고 뒤로가기하면 새로고침 돼서 맨위로 올라가나요 원래 이런 건가
-
뉴런 25 26 2
뉴런 25 교재 수1 수2 있는데 수1은 브랜뉴런 제외 거의 다 풀었고 수2는...
-
반수 거부감 다 사라짐 19
과탑 찍고 노대 가고 싶다
-
기안 장우 대호 성환 새로운 사람 말고는 넘기는 듯
-
저거 얼마 안하니 다시 구매해주실분....ㅈㅂ
-
플렉스 ㅇㅈ 6
이게 진짜 플렉스지 ㅇㅇ
-
부럽다
-
도박수 던졌다가 되면 도파민중독으로 죽을 인간인 것을 알아서..
-
시발
-
남자애들 저런 주제에 대해 관심 많지 않나.? 다른 남초에선 념글까지 갔는디.
-
간지 나네
-
이정도는 옯창아니죠...?
-
베아트리체는 말이야 우! 무한과 황금의 마녀야! 정말 대단한 마녀라서 뭐든지 다 할...
-
꼭 다른 색 눈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거든요
-
그냥 새벽루틴 0
아 배고픈데 뭐 먹어야하나 근데 곧 자야하는데(1시) 라고할때 먹을걸(2시) 라고할때 먹을걸(3시)
-
과학적으로 여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 즉 적정량의 풍부한...
-
막상 보면 6월까지 하면 평균이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
-
04임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오드아이기원"이 세상의 모든 눈알의...
-
오랜 고민이다...
-
라면 끓여먹을까 8
배고픈데 어쩌지
-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사람을 본적이없음
-
공부시간 감소 2
1년동안의 경험치로 효율은 증가
-
새벽엔 배가 빨리고파져
-
최근에 안게 2
이미 죽은사람 좋아요 눌러주면 덕코가 늘어나네요 ㄹㄹ쓰잘데기업네
-
레어 매수한다고 하네요
-
지금은어려워 아니면 야간뛰아야함
-
쿠팡아니면 일못해 쿠팡 10색히들아 일주일내내빠꾸는너무하지않냐?
-
무슨 12일전에 신청넣었는데도 티오 다 찼다고 빠꾸먹드라
-
다써서 레어에 투자가능.
-
시급 18000 최소 이 이상은 줘야하지 않나 예전에 자주했었는데 그때는 구인쉽고...
-
비빔면 먹을까 말까 19
먹으라고 하셈
-
말리지마3!!! 다들 잘자요
-
전 닉값 못함 잘 몰라요… 설명해주실 분 구함
-
근과 계수 관계 까먹었음 슈발 두 근의 합을 -b/2a 로 푸니까 답이 안 나와서...
-
대학가기전에 그냥 많이들 따는 자격증 한개 하려고 컴활2급하고있는데 사실 필기부터...
-
큰병에 걸렷을확률은 적겠지?.. 흠..
-
. 2
.
-
생애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두 번 다시 또 오지 않는 건지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
머라생각하심
-
솔직히 4
사수까진 괜찮음
-
문제가 안풀리거나 모의고사보거나 할때 개심해지는데 고치는 방법임ㅅ나여; 무의식중에...
-
그땐 아주 오랜 옛날 이엇지
-
조회수 잘나와서 너무 뿌듯함 너무 고마웠음 다들 봐줘서 흑흑
좀 안정적인게 메리트아닐까요
전문직이니
대학병원 바이탈 의사들은 안정적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돈때문에 힘들었던적은 없어도<=이게 걍 고트인거임...
헉 그런가요..
월급 50만원 100만원 더 올리려고 직장인들이 어떤짓을 하는지 님이 못들어보셔서그럼...
어떤 짓을 하는데요??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쪽지로라도
걍 비유적 표현이에요... 실수령250받는분들이 350받으려고 일끝나고 저녁이나 주말에 독서실로 스피치학원으로가서 공채시험공부하고 그래요
직장인이 350 400 450 500 550 600 이런식으로 월급올릴때마다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과 돈을 쏟아부어요
ㄹㅇ
그런면에서 전문직들 특히 의사들은 어찌됐건 어딜가나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30대 직장인이 기대할수있는 최고액수의 급여는 쉽게 받는다는게 어마어마한 특권인거죠...
1등급 컷인 애들은 자기가 절대 선택받은 자라고 생각 안함 그치만 노력으론 절대 뒤집을수없는 1등급 수저를 물고 태어난건 선택받은게 마즘..
부모님 시절 의사면 걍 님 결혼할 때 숨겨둔 집 주심
그시절의사면 지금의사10배는벌었습니다 미래의사는 또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