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교차를 고민하는게 사실 이해가되진않음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1623068
6년, 심지어 N수면 5+N년을 이과로 살아왔는데
대학간판 높게 가져가겠다고 교차를 고릉다고?
뭣보다 전과가 쉽고 복전이 주전공만큼의 메리트를 사회에서 갖는다면
매디컬 제외한 과마다의 입결이 이렇게 갈리진않을것같은데
학교급에 따라 다 평준화되지
뭣보다 무슨 에타 새내기게에
N+1급간 정치외교 vs N급간 화학공학
ㅆ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상관 ㅈ도없는데
둘 다 잘하는 팔방미인 아닌이상
저 둘을 두고 고민하는것이 말이대나
문과면 정외고 이과면 화공이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객관적으로 쉬워서 1컷이 저런 거임? 아님 그냥 고여선가
-
내년엔 뱃지색깔 바꿔야징 ㅎ
-
"난 짝수해에 강해"
-
주변만 봐도 그렇고 과탐 2,3등급들도 사탐가면 죄다 사문가던데 이젠 사문은...
-
내신특강임??
-
올해는 꾸준히 열심히 해볼게요
-
하
-
아 입결 보지말걸
-
천재풀이 ㅇㅈ 3
-
야 꿀벌 39
골라주라
-
일정 아시는 분 알려주실 수 있나요?ㅜ.ㅜ 제가 추합이 될 것 같은데 아직 일정을 몰라서요..
-
이건 진짜 버그긴 한거같네
-
왜캐 사람이 게을러진걸까요오옹
-
뭔 겜을 못하겠네 대신 음식은 맛있네이
-
왜 48일까
-
26도 괜찬을거야
-
수탐구는 오답햇는데 오답만 하면 현타 ㅈㄴ옴 이걸 왜 못풀었지?하.... 국어도...
-
25 26 27 다 없다는데 재수해도 망한다는데 원래 시대인재에서 반수할려고...
-
수학 1~2 사이인데 이정도면 어떤 N제 푸는게맞을까 5
드릴이랑 그리고 또 뭐풀지
-
날로먹고싶다 7
회먹고싶다는뜻
-
공부를 쳐 안해서 그걸놓침 찍수해는 하...
-
물1에서 생1으로 바꾼 지인이 물어보는데 노베?인듯 추천 해주고 싶은데 조언해줄...
-
N>=3
-
운명의 과탐룰렛 들어간다 대깨설 사수 렛츠고
-
작수 집에서 쳤을 때 백분위 국수 백분위 98 100이 나오긴 했는데요 그렇다고...
-
심심해요 6
사촌들도 눈 많이 온다고 안 와..
-
어케 1순위보다 2순위가 많이걸리냐
-
윤사 어떰? 3
작년에 생윤 사문 했는데 생윤은 1이거든요 근데 사문이 타임어택 느낌때문에 점수가...
-
서강 시반공 컷 5
어느정도 되나요 관심 있었어서 점공 구경하고싶은데 진낙사 점공구경찬스 다...
-
가요대대전 0
대 진 스 대 하 니
-
문제 그래프 직관을 이용하면 쉽게 풀리는 문제 llm 모델들은 이러한 기하적 직관에...
-
뭐지
-
그냥 물원할까 5
하 시발 물리 11번만 안틀렸어도 스카이는 걸었잖아 ㅄ아
-
할머니 사랑해요
-
밥을 먹어볼까 2
음음
-
성적이 떨어지냐 ㅋㅋㅋㅋ
-
휴
-
용돈 받았다 27
엔화로 환전해야징
-
집에서 편안하게 보니까 25분정도 걸리네 현장에서 오래걸렸던 16 17이 생각보다...
-
수시 학종 보통 5
화학 vs 화학교육 물리 vs 물리교육 하면 어디가 더 붙기 힘듦?
-
경북대 신입생 필독!! 수강신청 꿀팁 - 다중탭 활용법 0
안녕하세요, 경북대 합격자 후배분들! 저는 경북대 컴퓨터학부 23학번입니다....
-
지금 73키로
-
안전벨트 다들 매나요?
-
4명 뽑는 농어촌인데 15명 지원했고 점공은 6명 중에 4등인데 가능성 있을까요??
-
KBS 앵커, 부정선거 힘 싣는 멘트…"즉각 교체" 요구 4
KBS 뉴스쇼 '사사건건'을 진행하는 송영석 앵커가 뉴스 진행 도중 윤석열 대통령이...
-
이른 저녁 14
그게 스카이면 좀 상황이 달라
저도 스카이목펴로 반수를 고민하지만
하고싶은일 못하는 스카이 vs 하고싶은 일 하는 서성한을 고르자면 전 후자입니다
ㅇㅋㅇㅋ
근데갑자기연고대가나한테꼬리치면
못참을지도..
그만큼 한국 교육 시스템이 잘못됐다는 반증임
이거 봤군아
넹
나는 그냥 문과랑 이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함..
문이과 통합을 외치고 싶으면 대학가서 복전을 하면 되는거 아니냐
저도 그렇게 생각함
둘을 놓고 고민하는게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
근데 문과 이과는 고등학생까지 공부한 것보다 대학 전공으로 정하는거 아닌가요..? 걍 교차하면 그 사람은 문과인거
그렇죠 고등학교 선택과목은 상관없이 전공따라 사회에서 문이과로 불리니까
고딩 때 선택과목이랑 학과 적성이랑 일치하란 법은 없어서..
그래도 확률에 걸어보는건 있다보니까요
SKY면 얘기가 다른거임 ...
이 글의 논리는 같은 이과 내 같은 문과 내에서도 정확히 똑같은데 사실,,
가치관이 다른 거죵 뭐든 확률론적인 접근이기도 하고
그러게요
근데 한양 화공 연세 수학은 뭐가 다른가요?? 사실 저 둘도 진로가 완전히 갈리는데...
저 경우든 이 경우든 저라면 흥미가 더 가는 학과를 고를것같아요 물론 정닺은 없지만
글의 요지자체가 간판에 눈멀어 과를 버리지말자 이런느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