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은 못참지 [한양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625035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한양대 꿀팁이에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한양대생이라면? https://fresh-hanyang.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여러분들은 무슨 음식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좋아하는 음식이 정말 많은데 그 중 마라탕을 정말 좋아합니다! 날이 추울 때나 더울 때나 기분이 좋을 때나 슬플 때나 때를 가리지 않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마라탕을 좋아하는 분들이 저말고도 많을 것 같은데요. 우리 한양대학교 근처에는 마라탕 가게가 정말 많습니다. 화미 마라탕, 한플1층 마라탕, 마쿠 마라탕, 한골향 마라탕 등등 여러 곳이 있는데 정말 내돈내산 찐맛집으로 두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는 화미 마라탕입니다. 화미 마라탕은 한양대 병원 후문 약국 쪽 한양 지구대 반대편 거리에 있어요.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기를 따로 추가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중량제로 무게를 계산한다는 것이에요! 마라탕 그릇에 먹고 싶은 재료를 담으면 되는데 330g당 7000원이고 만약에 고기를 많이 먹고 싶으면 고기로만 330g을 채울 수도 있어요 고기 종류에는 양고기, 소고기가 있고 여러 재료 중에 콘소세지가 있는데 정말 맛있어서 꼭 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원래는 밥솥이 있어서 무료로 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져서 그 점이 아쉽긴 하지만 밥을 추가해도 가격이 정말 싸고 밥을 추가하지 않더라도 무게를 쟀는데 10000원이 넘어갔다면 무조건 1/3은 남길 정도로 양이 정말 많아서 꼭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두 번째는 마쿠 마라탕이에요. 마쿠 마라탕은 한양대에서 유명한 맛집들인 행운돈까스, 끄트머리집, 이돈집 등등이 모여있는 맛집 골목에 있습니다. 알촌과 멘푸라 건물 사이에 있는데 항상 웨이팅이 있으니 타이밍 잘 잡아서 가셔야해요. (제가 언급한 끄트머리집, 이돈집, 멘푸라 이곳들도 정말 맛있으니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첫 번째로 소개드린 화미 마라탕은 고기를 무게로 계산하는 곳이었는데 이곳 마쿠 마라탕은 새우를 따로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 것이 아니라 무게로 계산을 합니다. 여기는 현금으로 특정 가격보다 많이 결제하면 음료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공깃밥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야구르트까지 챙겨주는 정 많은 곳입니다ㅎㅎ 가게가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사람이 금방 금방 빠지고 혼밥석도 있어 혼밥하기도 좋습니다. 마라탕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예비 한양대생이라면? https://fresh-hanyang.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한양대합격, 한양대25학번, 한양대생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한양대 25학번 단톡, 톡방, 단톡방, 신입생, 새내기, 합격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클레이튼 교수 하는중
-
ㅇㅇ
-
언미영물화 백분위 92 98 1 83 90 인데 os반 무리일까요??ㅠㅠ
-
닉변완 7
사랑해 고려대학교
-
지유디 중에선..
-
진짜 내일 못일어날듯.. 머리가 반으로 쪼개질거가타ㅠㅠ
-
걍월례때만올게요 4
ㅈ같은감종존파시켜서 ㅈㅅ함 모두들 행복하세요
-
어 ㅇㅈ
-
부모님이 강대강사라는 친구가 문이과통합입결상 대충 저렇다고 주장하는데 팩트인가요?
-
ㅇㅈ 개추를 벅벅
-
아냐 너도알잖아 그 점공에서 안빠질수가 없다는걸 합격할거야
-
제가 국어를 거의 공부를 안해서 기출도 잘 모르고 그냥 숙제여서 개체성 지문...
-
야 1
구 보고 싶다
-
놀랍게도 아무도 접지 않았다
-
합법적으로 말 깔 수 있잖아
-
싱글벙글 들어온 너님 30까지 모솔 아다 ㅅㄱ
-
빡대가리라 대화하다가 나 스스로 무덤팔 듯
-
옆에 여자에 손가락 강제로접기
-
선배가 없어서 그런가
-
국어는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뭔가 오후에 국어하기엔 수학 해야해서 시간이 아까워요
-
엄청 유복하지는 않지만 책살 돈 하나 아껴본 적 없고, 절반만 푼 책이 산더미에...
-
허허....
-
아니 나 현역 때 중간에 폭파 돼서 난민 됐었는데,, 물갈이 되니까 결국 돌아오는구나
-
칭찬해줘 중간에 전담 피긴 했는데 연초는 파이널부터 지근까지 쭉 끊음
-
시즌1 정답률 한 80% 나오는데 바로 풀어도 되나요??
-
내 돈 돌려내
-
저 황족경영 갈래요
-
요즘 워낙 흉흉한 사고가 많은데 무인 스터디카페는 괜찮겠죠?
-
어케 여자가 3명밖에 없니 아이고
-
위쪽메디컬은 모르겠는데 연고서성한부터 그냥 너무 다 틀리는듯... 3~4칸합은 전혀...
-
중대 솦 새터랑 오티 날짜 아시는 분ㅜㅜ
-
수능 교육청 밖에 없나요? 옛기출 중에 리트미트 였나 무슨 국가공인 시험 거기도 있었던거 같은데
-
투표ㄱㄱ
-
가서 말걸어서 ‘님 오르비 ~죠?’ 하면됨?
-
고경호소인 4
-
아니 물리 5
필수본 + 기출 1회독하고 플랜비 한권 끝낸 노베 현역인데 올해 수능에서 1등급...
-
시간이지날수록 9
원서영역9등급이라는사실이아파온다
-
거의 다 스카이랑 메디컬 가던데 정답:그정도 되는 애들만 올린다 저도 후기 레전드...
-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
-
건동홍만 가도 말로는 만족하고 다닌다고 했는데 근데 아마 만족 못했을듯
-
냥 반도체 목표인데 22
이름이 냥도체이신분이 있음ㅋㅋㅋㅋ 그분이랑 친구하고 싶다 ㅠㅠㅠ
-
알바 괜찮았는데 0
시급 11000 주휴받으면 13200 개강하고는 더 못 할 거 같네
-
날 수학 5에서 지금까지 성장시킨건 사실 "안하면 ㅈ된다"가 아니라 "하기 싫음에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