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문 -> 지구사문

고3 3월 99 = 수능 68
기억하십쇼

고3 10월 99 = 수능 94
기억하십쇼

본인이 경제 점수 잘 나오면 그냥 그걸로 밀어도 될듯
어차피 6학종이면 해봐야 고대 4합8 아닌가

경제황으로 불리던 우리 학교 경제과목전교1등 선배가 고2 때부터 쭉 1 맞다가 수능날 3 뜨고 많은 경제러들이 지리로 런함 이번 년도 경제 전교1등도 생윤으로 튐 이런 상황에서 나같은 허수 경제러가 남아 있는 게 맞나 하는 고민

고2는 무의미함
그리고 사문 단단하면 문제없는 거 아닌가
최저 평균 보는 학교 얼마 없을 텐데

그냥 황이아니였던거같은데 ㅋㅋ

경제 국경 거경 다 1이었던 선배임 ㅋㅋㅋㅋ 아무도 미끄러질 거라고 생각 안 함

경제학과목푠데 지구를왜함진자

걍이악물고 경제할까 싶기도 함
난 경제가 좋고 경제 공부 제대로 하고 싶어서 경제학과 가려는 건데 수능경제 라는 게 너무 리스크가 큰 것 같음 쌤들도 많이들 말리시고

지구가 경제보다 어려움 ㅋㅋ

지구=4경제

경제가 무서운데 지구를 잘 할 수 있다 생각하는게 어불성설

근데님들아 나도 경제와 지구과학의 난이도 차이, 공부량 차이 등에 님들이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
결론적으로 내가 궁금하고 물어본 건 사1과1을 했을 때(그중에서도 지구사문을 했을 때) 가산점을 포기하고서도 내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무엇인가, 인데
혹시 그것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음?

음.. 비문학 과학지문을 잘 뚫을 수 있다..?

ㅋㅋ 지구버리고 경제가 아니라 오히려 역행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