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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07 44점 (1컷 44) 2. 2305 43점 (1컷 37)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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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이었던 학교 가는데 칸수가 높다고 대학레벨이 낮은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만족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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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라.. 8
일단 더프 에피는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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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점장님께 허리다쳐서 더 못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너 6개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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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미친개념 등등 한강사로 우직하게 안하고 다 찍먹하듯이 섞어서 공부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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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전 기출은 해설지풀이랑 다르게 수대입해서 풀거나 못풀거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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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한세트 13분 넘게 풀어서 다 틀린거보고 ㅈㄴ 절망감 느낌. 자책도 들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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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경희대 추합전화 방금 받았네요 ㅠㅠㅠ 소수과라서 반신반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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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입니다 문과임뇨 원점수로 예측고고 여러명이 중복정답 시 나눠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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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제까지 짖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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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센츄를 12
교육청 국수 99.24였나 그걸로 땄었던더같네요 그리고 수능도 백분위합인가 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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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은 안하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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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한다했는데 합격증 못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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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달고 싶어 1
센츄 너무 많아 26수능으로 에피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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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중요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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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목표 1
수학탐구만 존나 파서 국어빼고 다 높2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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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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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그랬거든요...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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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6
해설을 봐도 모르겠는데 어려운 문제 밎나요.... 살려줘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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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
언젠가 언젠간 행복한 미래가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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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로 보면 내 앞번호 추합했던데 나한테 전화안오냐!!???? 하 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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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논다고 나나 친구나 둘다 암기 잘 못하긴 하는데 얘가 더 심함뇨 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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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격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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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달아야 인정해주는 분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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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기도 힘드네 0
클린푸드로 벌크업 어케함 ㄹㅇ 3키로 겨우 찌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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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는 참을수없지 ㅋㅋㅋ 암튼 정시 3승하고 한양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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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할 의반들 또 수능 들어오고 사탐런으로 중하위권은 날아가고 그저 대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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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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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칸추합ㅋㅋㅋ 6
와 진짜 기대 하나도 안하고 있었는데 전화 받자마자 재수 학원 뛰쳐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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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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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마르네요 시들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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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1
실패… 공부나 하자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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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1칸합함 5
전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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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추합 섻스 6
오티가는데 전화오네 ㅋㅋㅋㅋ 하 진짜 최초합한 학교 ㅈㄴ 가기 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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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경 하다가 나도 모르게 후진 방 보고 엄마 여기 한 4만원 하는 오래된 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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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이후에 합격증 확인 가능하고 내일 9시부터 16시까지 등록금 납부 기간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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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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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성공!!!! 4
지방대 4년제 간호-> 군수 인서울 성공했네요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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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은 곳이 다 2시 시작인 곳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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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진학사 1
귀신같이 정상화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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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되네 무휴반 건동홍인데 한번 더하면 서성한 이상 할 수 있을까? 국어만 올리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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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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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예비 39번인데 전화 안올거같아서 걍 전원 꺼놓음 2
2차까지 10명빠졌는데 ㅠㅠ 되겠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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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게 생겼다는 말을 들어봄 님들도 덮머하지말고 깐머하셈 ㄹㅇ임 ㄱㄱㄱ 급식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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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인증 24
안녕하세요! 뒤늦게 합격 인증 올립니다! 이번에 가군에는 메이저 의대, 나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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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브렀다 3
19-13-9-2-합 어후 이거 피말리네요 엄청 더이상의 입시판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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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립대 1
진학사 점공 보면 애들 다 더 좋은대학 붙어서 나 되는 번혼데 왜 전화가 안오지 ㅠ 개초조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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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라고 할때 은근슬쩍 '트'를 '트'와 '추'의 중간발음으로 발음한다 너...
화1 열외.
실수로 3점 하나 틀렸는데
백분위 90딸각
워워워워
근데 ㄹㅇ정직한건 안씻게하는물리라고생각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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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그렇긴하겠죠흠 근가
개억까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건 보통 과목의 문제는 아님
열심히만 하면 안 나오는 과목들이 있음
방향성을 잘 잡아야함
저는 진지하게 방향성을 안 잡고 그냥 하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공부라고 생각 안하긴 함
동의하긴 함ㅋㅋ
윗댓 말대로 화1 제외
만점맞아도 65임
화1은 과목이 아니므로 열외
ㅋㅋㅋㅋㅋㅋㅋㅋ
제2외국어도 과목인데ㅠ
사람마다 효율차이가 심함..
너무 긁혀서 죽고싶다 진짜
너무 당연한 게 아닌지.. 보통 억울하다고 착각하는거져
능지(ex 머리회전속도) 땜에 안되는 과목이 있음.
너무 단정적인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겠다만 전 수능 수준에서는 평균 정도 지능이라면 극복 가능하다 생각함
근데 그건 당해 수능 난이도가 무난하다라는 가정이 성립해야 되는거 아닌가
어차피 수능은 상평이니까 백분위는 잘 받을 수 있다고 봄. 수능 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간에 개인 실력을 발휘하는 것도 당연히 훈련하고 연습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물론 윗댓에서 제가 말햇듯이 개억까의 여지는 있습니다. 그거는 저도 인정함
나도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수능 0.1퍼대였음 이정도면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이지만 생2는 안될거같아서 런침. 16수능에 신유형나와서 손도 못댔는데 1컷48인거보고 바로 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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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퍼대가 어딜봐서 평균지능인지..사교육으로 점철된 성적임.
사교육으로 점철해도 0.1퍼 못 찍는 사람이 한 트럭이에요 시대인재만 가봐도 알 수 있을거 같은데..
머치동 토박이+ 해외유학.. 암튼 수과학적으론 진짜 평범했음. 제가 고능아라면 제 주장에 힘이 더 실리는 거라 생각함. 노력으로 안되는 과목이 있음.
경험상 수학은 안되는애들은 진짜 안되긴함 이과머리 진짜 아니라 생각한 친구도 삼수 빡세게하니 과탐은 1나오던데 수학은 끝까지 3뜨던데
그렇게 치면 누구나 노력하면 키 183 (상위 4퍼 컷) 가능한거임?ㅠ
농담이시죠?
진심인데요.
예..
키작은 사람이 노력해서 키 183 까지 컷다고 누구나 노력하면 키크기 ㄱㄴ 이러면 개소리라 할거면서 왜 공부는 예외임
키는 유전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학업적인 건 후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게 이상한 건가요?
키뿐만 아니라 학업(성적)도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어느정도 후천적으로 향상시킬수 있는것도 맞아요.
아이 학교성적 70% 부모 유전자가 결정
英 쌍둥이 6000쌍 조사 결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7/2018090700203.html?outputType=amp
님이 지금 하는 말은 키크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실패한 사람한테
‘평균정도 수준이면 충분히 극복가능한데 그냥 니가 노력을 안한거 아님?‘ 이렇게 말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본인이 경험한 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똑똑한 분이시니 세상을 좀 더 폭넓은 시야로 바라보는것도 좋을듯요!
유전의 영향을 받는 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재능 수준이 하위권만 아니라면(재능이 정말 없다면 안타깝지만 공부로 성공하는 건 어렵겠죠)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덧붙이자면 이 글의 요지는 재능vs노력이 아니라, 내 성적이 안 나온 걸 과목 탓하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애초에 재능인지 노력인지가 증명 가능한 부분인지도 잘 모르겟고요
설의가 저런말하니까 멋지네 역시
서울의대에서 오는 신뢰감이 있네
사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