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노는맛 알고 재수든 삼수든 해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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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맛이라 함은 유흥... 술 클럽 이런거요 이런거 재밌는거 다 겪어보고 노는거 좋아하는 체질이신데 재수든 삼수든 해보신 분이요
지금 고민이 너무많아서 혹시 선경험자분 계시는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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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친구들이 재수할건데 술퍼마시고 있긴해
사실 전 단순 술퍼먹는거 문제가 아니에요 클럽같은거 너무 재밌는걸 알아버려서 문제임
해야 하니까 그냥 했어요
혹시 질문이 좀 웃기긴하지만... 노는거 좋아하셨나요?
네 좋아했어요
재밌는 일이야 나중에 해도 되는데 입시는 한 살 넘어가면 갈수록 얼마나 인생에서 큰 손실인지 알고 있으니까
원래도 노는거 좋아하는 성향이었는데 성인되고 클럽에 술에 헌포에 다 가보니까 솔직히 행복하더라고요 도파민이 싹 돌더라고요 그런데 공부욕심또한 못버리는 저라서 정말 걱정돼요 이미 행복한거 알아버리고도 다시 펜을 잡고 공부를 할 수 있을지
클럽 헌포도 많이가면 질릴걸요 제 친구들도 그런데 가서 원나잇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질려서 그냥 술만 먹거나 클럽가서 춤만 추고 나오거나 그러더라고요
저도 님같은 맘 있는데 10년 후에 나를 생각하면 지금 노는것보단 학벌 따놓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아 전 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