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다인자 유전 Part1- only다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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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칼럼에서는 다인자만 존재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자
두번째는 중간 유전이 포함된 경우
세번째는 복대립유전 및 다양한 상황이 포함된 경우를 알아보자
일단, 여기서 우리는 다인자만 존재하는 경우를 다룰것이기 때문에 염색체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염색체를 기준으로 하면 1개의 염색체 기준으로 존재할 수 있는 표현형쌍( 확률등)은 총 7가지로 귀결된다
여기서 숫자는 표현형의 대문자 수이다. 그리고 표현형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 대문자 개수의 차이이기 때문에, 대문자 개수가 달라도 차이가 같으면 동일 취급이다(21 과 10 이 같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염색체” 기준이라는 것이다. 개별 대립유전자 기준이 아니다.
이러한 염색체들이 쌍을 이루어 존재한다. 보통 2쌍 이있는데, 이때 표현형이나 확률로 찾아보자
표현형을 찾는 방법은 맨 왼쪽의 숫자들 끼리 더해 가장 큰 대문자형질을 구하고 오른쪽 두개 숫자들끼리 더해 가장 작은 형질을 찾는 것이다. 이때 420 420 과 같은 각 표현형의 차이가 2인 경우만 아니라면 사이의 모든 표현형이 나온다( 직접 해보시오)
확률을 찾는 방식은 백호처럼 노가다로 모든 경우의 수 (7c2=21가지)를 외우는 것이다. 본인이 암기에 자신있으면 하도록
아니면 추론을 해야되는데, 일단 주어진 확률을 특정 확률의 곱으로 나타낸다. 염색체 세트에만 나오는 확률이 존재하는데 이때 문제 조건을 봐가며 찾으면 작정하고 죽으라고 안낸 문제인 이상 거의 찾을 수 있다
노가다는 직접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되니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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