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내내 국어가 눈알굴리기가 기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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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당시에 욕 먹었지만
그 와중에도 참신한 회차가 많이 있었죠
예를들어 1709 사단법인 지문이라든지... (첫 비문학 과외때 전 항상 이 지문을 써요)
1806 dns라든지
수험생 입장에선 어떤 경우의 수든 다 대비하는 것 밖에 없긴 해요..
당장 23때도 비문학 잘 내고 언매 잘 내고 문학 핵물이었는데
24 평가원 내내 문학에서 난리피울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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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고싶구나 근데 갈데가 딱히 없음
모든 국어는 눈알굴리기로 풀린다고할수있어서..
이건 각 사람별로 눈알굴리기의 정의가 달라서그런것 같아요.
그것도 맞는 말이죠. 장문 위주의 정보 찾기 자체가 주가 되던 시절이란 얘기가 하고 싶었네요 ㅎㅎ
1709 추억의 시험이네요.
평가원이첨이자마지막으로 단어 3개냈던
처음 수업할 때 학생들이 대표 이사가 기관이다 라는 말을 본문에 의거하여 이해 하는 게 재밌더라고요 전 ㅋㅋㅋㅋ
사단법인 지문 저도 풀고 되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비문학 지문에서의 어휘를 정의하는 방식과 그 사용을 잘 체화할수있다고 생각함요 ‘대표이사’가 ‘기관’이라는 거엿나? 그 요소가 되게 참신했음
제가 주관적 생각을 빼고 지문 위주로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라는 수업을 할 때 가장 적절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저두 “국어과외 하게되면 이거 첫 지문으로 써야지” 이렇게 생각했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