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Arch [1176339] · MS 2022 · 쪽지

2025-02-09 15:40:11
조회수 37

얼마 전 생각난 것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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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해서

자신에게 이성을 투영하고

이성을 연기하는 자신을 보고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것은 아닐까.


그 장면을 다오, 라며

어떻게든 그것을 구현하려다

자신을 함부로 대해버리고 나면

어떤 늪에 빠져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떠오르자

시작 단계였을지도 모르는

그 욕구가 사라지는 것 같았다.


정말 애매한 구간에 속하는가?

그렇다면, 궁극적으로는, 살아남는 것을 원한다면,

적절한 선을 신중히 탐색해 균형을 잡아야 할지도.


rare-디애이치 rare-상승 rare-amazar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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