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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사들이 그런건 아니지만보통 그런말들 하는 교사는 틀딱교사새끼들임
수시만 챙기라는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자기 할거 하셈
우리학교가 그랬어요
그래서 공부에 뜻이 없는 친구들도 대학을 왜 가는지도 모르면서
아무 지방대나 가는거보고 뭐지 싶더라고요...
예체능->성적 좋은 예체능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고 감. 일반고에서 예체능 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공부 열심히 안함
미용->보통 공부 안하는 친구들이 촤후의 수단으로 선택
정시->지 수업 안듣는다고 혹은 정시러라고 수시공부 안하는데 정시성적도 엉망인 사람이 많아서
이지 않을까요?
저는 이걸 반대로보는게 공부에 적성이 없다는걸 해봐야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신 말씀이 맞는 말씀이시지만, 대학을 왜 가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수시 챙겨서 간 지방대가 저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