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범행 나흘 전 동료 교사에 헤드록 걸어"···교육청 현장 점검 나간 당일 범행
2025-02-11 12:12:02 원문 2025-02-11 11:47 조회수 945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1927008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교사가 사건 발생 나흘 전에는 동료 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사는 교육당국이 현장 지도를 나온 당일 범행을 저질렀다.
최재모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은 11일 서구 교육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해 교사인 A씨가) 지난 6일 불꺼진 교실에 혼자 서성이고 있길래 동료 교사가 "함께 퇴근할래요?" "말씀 좀 나눌까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면서 "그러자 A 교사가 상대방에게 헤드록을 걸고 손목을 강하게 부여잡는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학교 ...
-
24/12/03 23:29 등록 | 원문 2024-12-03 23:27
1 4
[속보] 계엄사령관에 육군 대장 박안수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
-
-
-
-
[속보] 국방부 장관, 전군 비상경계·대비태세 강화 지시
24/12/03 23:13 등록 | 원문 2024-12-03 23:06
0 2
[속보] 국방부 장관, 전군 비상경계·대비태세 강화 지시
-
24/12/03 23:09 등록 | 원문 2024-12-03 23:06
2 1
[속보] 국회 출입문 폐쇄…의원 출입도 막혀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24/12/03 22:59 등록 | 원문 2024-12-03 22:58
1 3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24/12/03 22:59 등록 | 원문 2024-12-03 22:58
0 1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민주당,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24/12/03 22:52 등록 | 원문 2024-12-03 22:50
1 7
[속보] 민주당,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
[속보] 한동훈 “尹 계엄 선포 잘못된 것...막겠다”
24/12/03 22:52 등록 | 원문 2024-12-03 22:50
8 1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서울여성정치아카데미...
-
"2년 전 약속 지켰다"…온몸에 금칠하고 나타난 야구선수
24/12/03 20:54 등록 | 원문 2024-12-03 18:41
0 2
일본의 한 야구선수가 온몸에 금칠을 한 모습으로 프로야구 시상식장에 나타나 화제를...
-
"아들의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 홍천 사망 일병 부모 호소(종합)
24/12/03 18:35 등록 | 원문 2024-12-03 16:59
9 5
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져…관련자 처벌 촉구 "구조 26분 지연…군,...
-
"당신은 OO세에 죽습니다"…사망일 실시간 확인하는 '죽음의 시계?'
24/12/03 18:20 등록 | 원문 2024-12-03 17:16
1 1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망 날짜를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와...
-
유승민 "의대 정시 줄이고 수시의 정시 이월 안하는 것이 의정갈등 마지막 해법"
24/12/03 18:05 등록 | 원문 2024-12-02 09:47
7 10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를 향해 "살릴 수 있었던 환자를 못 살린 문제,...
-
[속보]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인정…1심 뒤집혀
24/12/03 18:03 등록 | 원문 2024-12-03 17:45
27 12
[서울경제]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공정성 중대 훼손 보이지 않아"
지난 6일 불꺼진 교실에 혼자 서성이고 있길래 동료 교사가 "함께 퇴근할래요?" "말씀 좀 나눌까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면서 "그러자 A 교사가 상대방에게 헤드록을 걸고 손목을 강하게 부여잡는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학교 측은 해당 교사에게 주의를 주고 사과하도록 했으며 7일 교육청에 보고했다. 또 'A 교사를 연가나 병가 등을 통해 분리 조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교감 옆자리에서 근무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