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팁/교대점-국어고수 빰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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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 국어 과외 선생겸
맛집 전문가겸
오르비,
스카이 에듀 멘토로 일하고 있는 서성수 입니다.
오늘은 제가 공부했던 그리고 가르치고 있는
국어에 관한 팁들을 알려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네 생각이 소중한 만큼 내 생각도 소중하다는
리뷰 형의 명언을 가슴속에 새기고 잘 취사
선택해서 사용 하세요.
[출바알!]
학생으로서 국어 공부를 할 때도
과외 선생으로 국어를 가르칠 때도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괴리입니다.
공부를 해보신 학생 분들이나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나
이 문제는 정말 정말 공감할 수 있는 문제죠.
저도 고등학교 3년 그리고 반수기간 6개월동안
유명하다는 학원이랑 선생님 그리고 그들의
방법에
많은 시간과 돈을 쏟으면서
항상 이 괴리를 느꼈어요.
김동욱 선생님현강,
나무는 논술학원
그리고 여러 학원과 유명학 책들을 공부하면서
겁나 많은 기출 문제들을 풀고 또 풀면서
처음에는 꽤 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죠.
사실 키워드 독해나
문제에 나올만한 부분을 예측하면서 읽는
법 등을
배울 때만큼은 신세계를 만나는 듯 했어요..
와 국어는 이렇게 공부해야 하는 거구나.
진짜 이렇게 하면 완벽하다.
그런데 실제 시험장에 가서
그 좋은 방법을
시간 안에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보면서
많이 절망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깨달은
나름의 해결책인
흔들리지 않기 위한 공부법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공부법을
앞으로 계속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이야기에 앞서서 드리고
싶은 말들을 씁니다
개념에 집중하자
개인적으로는 국어를 공부 할 때 가장 안타까울 때가
문제풀이 즉 개념 적용만 하는 학생들을 볼 때입니다.
문제
풀이는 적용의 단계로 진짜 한번 싸움을 붙어 보는 것이에요.게임을
한번 생각해 보면 문제 풀이란캐릭터를 열심히 육성한 뒤 직접 다른 캐릭터와 싸워보는 단계인 것이죠.
이
단계가 의미가 있기 위해서는도구와 힘을 준비하고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걸 잘 해야만
올바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이 중요한 준비의 과정이 바로 개념입니다.
특히 명확한 개념
다기능의 개념이 중요합니다.
명확한 개념들 다기능의 개념들을 명확하게
암기하고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이
써먹을 수 있는 도구들을
만드는 것이고
이후의 문제풀이와 개념적용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제발 이 기본 원리 무시하고
단순하게 양치기로, 문제풀이와 오답만으로
국어 공부를 마무리하지 마세요!
개념은 깔끔하게
그럼 이제부터는
도구가 되는 개념이
무엇일까에 관해 간단한 소개를 할게요.
국어 문제는 결국 텍스트의 정보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이를 선지의 정보와 대응시켜 판단하는 문제죠.
중요한 건 텍스트의 정보를 어떻게
독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시간 안에 학생이 그 개념을 쓸 수 있어야 하죠.
저는 이를 위한 개념으로 제가 배워왔던 많은 유명 개념을 혼합한
BONE개념과 POINT개념을
소개합니다.BONE개념은 용어에서 알 수 있듯
글을 큰 토대에서 이해하고 독해하는 법을 의미합니다.
BONE개념은 비문학에서 주제를 이해하는 법
문학에서 장면을 이해하는 법을 의미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비 문학에서 bone 개념은
주어와 서술어에 집중하여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고.
이를 문단 전체 혹은 글 전체로 확장하여 글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학에서 BONE 개념은
서사 문학에서 인물 사건 배경의 변화에 집중하여 장면을 나누고
서정 문학에서 대상과 대상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BONE개념이 글의 전반적 흐름을 이해하는 개념이라면
실제 내용 일치와 대응을 위해 필요한 개념
즉 꼼꼼하게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 POINT개념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비문학 에서 POINT개념은
용어 개념의 정의,
분류
대조의 기준점 A/B문제 해결 구조
과학 기술과 과정 원리를
위주로 물결치는 것을 포함합니다.
문학에서 POINT개념은
서사 문학의 경우 주로 ‘나’
‘내면’ ‘추측’을 위주로서정 문학에서는 서술어의 종결어미와 역설 반복 심상 등을 위주로
공통적으로 감정의 직접제시와 시간의 흐름을 위주로
물결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개념들을 빠르게 암기하고
쉽게 쉽게 적용 할 수 있을 때 원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앞으로는 이에 관한 이야기들을
세세하게 실제 수험생의 입장에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궁금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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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점과 여러 곳에서 본격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된만큼 제가 알고 있고 효과를 본 다양한 개념들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구체적인 설명까지 포함하기에는 너무 길어져 우선 이렇게만 올립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앞으로 계쏙 올릴꼐요!
추천은 사랑!
모든 사유는 기본적으로
KEYWORD(사유의 대상)+A(층위) -> 결론
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문장 수준이든 문단 수준이든 글 전체의 수준이든 유효합니다.
이 틀을 잘 알고 있다면 글에서
주제와 필자가 이야기한 내용들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를 글 전체 수준으로 생각하자면
주로 대상의 정의 특성 역사적 배경들을 제시하는 서론과
대상에 특정한 층위에 관하여 필자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결론
그 결론을 뒷받침 하는 논리과 사유의 층위들이 제시되는 본론의 구조로
글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문단 수준으로 생각하면
그 문단의 서술을 이끌어 내는 화제와
필자가 전달하고자 했던 결론
그리고 그런 결론을 뒷받침하는 문장들로
문단을 명확하게 정리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문장 수준에서 생각하면
사유와 사술의 대상이 되는 주어부와
필자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서술부
서술부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인 부분들로
문장을 명확하게 정리 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글을 이해하거나 글을 읽는 것이 낯설고 어려운 친구들이 있다면
이 방법을 통해
글 전체 수준에서
문단 수준에서
문장 수준에서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