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은 3년날린거 지잡에서 열심히하라하고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1930883
친구들은 아깝다고 대학급간 조금만더 올리는게 낫다하고
고민이 되는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세상이 왜이러지
-
뉴런 미적에서 합성함수 그래프 그리는법 알려주나요?
-
시대 지원할때 0
생기부꼭넣어야됨? 아 파일지금 못구하는데
-
영어 최고점 찍을거뇨
-
딱내취향이야❤️
-
시도해볼래
-
오늘 투데이가 반 이상이야?
-
얘 때문임. 절대로 수시 납치라거나 정시 뽀록이 낫다거나 그런거 아님.
-
기능첫주행하러감 0
떨린다
-
N수가 실적 많이 내는데 N수는 사실 시대인재가 만든거 아닌가..
-
궁금한거 있음 1. 등록포기 하면 돈 바로 돌려줌? 2. 등록할때나 등록포기 할때...
-
영어 모의고사 볼건데 점수 예측 성공시 1000덕 10
지금까지 1등급 전적 1번 2 3 4 등급 중에 나옴
-
아니면 무조건 1?
-
보카로 추 3
-
예를들어 김동욱은 정석민 하위호환임 이런 평가를 받는건 강사로서 당연한걸까요 아니면...
-
동국대 광고홍보 vs 홍익대 경영 학교랑 과 보고 미래까지 생각하면 어디 가는게 더 나을까요?
-
제이팝 추 0
-
메가패스 바로 결제 지름
-
기만하는 새기들은 다 죽는다
-
하 들켰네
-
생활패턴 박살나는거 끔찍히 싫어해서 1교시수업도 괜찮으니까 학점도 알차게 받는다고...
-
공학계열은 시간표가 이미 짜여졋는데 수업빠지면서 수능공부 가능할가요?
-
막상내가그거하면존나재미없고개트롤임에휴얼굴이랑롤실력다가진프레이가밉다
-
술 취할정도로 마시는 사람을 못본거같음
-
약속나가기귀찮다 1
안씻었는데에응
-
대체 멀하길래
-
새터가고싶다 2
1박 2일은 괜찬자나?
-
마지막인데 참여에 의의를 둬서 많이들 볼거 같은 기분이....
-
길거리 캐스팅 당함.
-
음 6
-
6시기상이면 10시엔 자야하는데
-
간첩 싫어하시네 20 30들이여 깨어나라!!
-
공부함
-
버스안에서 9
나는매일학교가는버스안에서항상같은자리앉아있는그녈보곤해하지만부담스럽게너무도도해보여어떤말도붙일자신이없어
-
퇴소?
-
고1은 뭐부터 가르쳐줘야하냐... 6분걸려서 다 틀리고 중학교때 듣기도 반타작 했다는데..
-
강기분 듣는데 솔까 강의 계속 같은내용 반복이고 해설인데 편당40분 개오바아님??...
-
ㅡㅡ
-
입시학원에서 오늘따라 계속 근처 사람들이 나 흘깃 보고 밥 먹을 자리 많은데...
-
새터전 밥약? 15
긍데 원래 이렇게 연락오는거 맞음?
-
잘본적이없으니까.
-
연고대 못가서그런가
-
노미현은살아있다 4
근데뭐
-
최종적으로 다른데 등록할거같으면 기숙사 신청 안해도 되죠? 일단 학교 등록은 해 놨어요
-
지하철에서 오르비를 맘놓고 못하네 에휴이
-
I get too comfortable with you 9
get too comfortable, yeah
-
특히 에일리언 오댕이 레어는 진짜 안됨뇨
-
CPA희망하는데 경희대 국캠은 어문이고 부산대는 경제학과라면 님들 어디감? 본가...
-
강의 반복 정독을 더 해야하는건지 ㄹㅇ노베한테 김준쌤이 어려운것인지
저라면 그래도 지잡보단 좀만 더 할 것 같군용
무조건 급간이 오른다는 보장이 없어서 그런듯
친척은그야입시를잘모르니
경북대가 연고랑 맞다?이뜨던시절 기준으로 이야기하시는듯
ㄴㄴ 취업 유불리 관점에서 1년 입시에 소모하는것대비 아웃풋이 안나온다고 하시던데
대학교 조졸하고 스펙 빡세게 쌓음되지
쌩삼수였나요?
네
저는 쌩삼수였으면 우선 대학을 다녀보는 것도 추천해요. 쌩재수 → 한학기 다니고 삼반수 루트였는데 그 한학기동안 은근 인생이 새로웠던 느낌이었거든요...
우선 다녀보다가 정 마음에 안들면 그때 참전을 고려해보시거나, 이미 삼수면 편입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글 보니까 이과신거같은데 문과편입보단 이과편입이 할만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의외로 대학을 한학기라도 다녀봤는가 아닌가도 상당히 큰 차이를 만드는 느낌이었어요
급간 올릴수 있으면 올리는게 맞는데
가장 큰 문제는 '올릴수 있냐'죠
객관적으로 크게 올릴수 있으면 +1하고 안되면 걍 지잡 다녀야죠
중경외시와 지잡의 차이는 당연 큽니다만 1년 더 해서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26수능을 보신다면 무조건 사탐 2개로 돌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이젠 사탐공대 다 되잖아요.
과탐 공부를 안 하신 건지 못 하신 건진 잘 모르겠지만 저도 예전에 과탐 점수 님이랑 비슷하게 받아봤거든요.
현역때 과탐 6~7등급에서 재수했는데도 4등급을 못 벗어났습니다. 근데 작년 여름에 사탐 처음 시작해서 25수능 생윤 1등급 사문 3등급 받았습니다.
예전 글 보니까 현역때 222 달성하신 걸로 봐서 완전 노베는 아니실 듯한데 국영수의 경우 다시 그 감을 살릴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사탐원툴이라 국영수는 조언을 해드릴 위치는 아닌 것 같네요...
수학빼곤 완전 노베라고봐도 무방해요
수학도 시발점+수분감+쎈 이었고
올해 한다면 사탐칠거긴합니다
3년 날린거 지잡에서 열심히해라 = 3년쯤 했으면 이제 인정하고 수능 그만봐라
같은말이잖슴
4수한다고 누가 인서울 붙여주는것도 아니고 친구들은 말 그대로 친구이니, 가족이 아니니 그냥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거임을 ㅇㅇ
현역때 성적 아니까 그런듯
차마 친척이니 직설적으로 말 못하는거지 올린 글 사이즈 보니 감히 예상컨데 4수하고 내년에도 이런 비스무리한글 올릴듯 ㅇㅇ
직설적으로 말하셨음
일단 대학 다녀보는거 추천해요
세상에 진짜 다양한 사람, 관점, 상황이 있다는 걸 피부로 느끼는 것만으로도 리프레쉬가 되는 느낌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제말이딱이거...공대면 4수는 비추
남자분이고 군대 안가셨으면 군대에서 찐막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