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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높으면 별개의 문제이긴 한데 평타만 쳐도 연애는 쌉가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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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이 전담하던데 23
여기에도 전담하는 사람있나? 동생말로는 니코틴없다라던데 진짜인가.. 알로에향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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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이 달라질것 같음 물론 그래봤자 키작은건 그대로지만 그래도 지금만큼 불행하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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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먹고싶다 17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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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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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증 간다 14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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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좀 바꾼 거긴 한데 억지로 욕하는 건 진짜 나랑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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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도 거의 안 하고 ㅈㄴ 클린하게 하긴 함 전생 계정때는 스트레스 ㅈㄴ 받을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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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어서손이막벌벌벌벌떨린다 근데 특정될까봐 오르비엔 못올리고 올려도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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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있었는데 누적투데이가 1만 초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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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었다만 웬지 모르게 너 앞에서만 freeze해 숨이 더이상 안쉬어질때 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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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읏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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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물어봐 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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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에 여돌프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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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요 도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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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왜이리못난걸까 13
머리도 나빠 공부도 못해 롤도 못해 못생겨 뭐 하나 잘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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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한 트레이서 플레이가 너무 인상적이라 리플레이 봐야지 봐야지 하는데 귀찮아서 못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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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마라 15
나 놀아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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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11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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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 못 알아보겟지? 앗싸
본인이 약대의 ㅇ도 모르고 부모님 권유가 썼던 사람 아닌가요
네 원서 쓸 때는 부모님의 권유로 썼습니당
솔직히 약대의 비전이나 돈이나 다 떠나서 본인이 버틸 자신 있으면 가세요
평소부터 공대타입이었으면 계약 가시고요
막 취직이 어쩌구 다 떠나서 본인의 생각을...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들 보면 늘 성격/성향/취미 맞추어서 하는 사람이 제일 잘 되더라고요 제 신념이 그렇기도 하고
그렇긴 하죠.. 조언 감사합니다!
약대 비전 없는거 아녔나요 그것 때문에 불난한데
결혼할거면 약사가 편하긴 할듯
본인 선택이죠 6년뒤는 아무도 모르니깐..
제 친구는 서울대 생명쪽 학과랑 가톨릭 약대 붙었는데 가톨릭 약대 가긴 하더라구요
진짜 다들 약대 선택하길래 고대를 가면 저도 나중에 후회할까 싶더라구요
문과였고 경제학 하나만 바라보고 3년동안 달려왔습니다
메디컬 전혀 원하지 않았지만
막상 서울대 자유전공이랑 연세대 치대 붙으니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어디를 선택하든 후회나 미련은 있을 것 같아
상대적으로 가기 더 힘든 연세대 치대를 고르긴 했습니다
저는 선택할 때 반수해서 고르지 않은 쪽으로 옮길 수 있는지를 가장 많이 고려했고 치대에서 경제학 복수전공이 가능하긴 하다는 점 또한 고려했던 것 같네요
이약정도면 메이저약대인데 ㄷㅎ이긴함
약대가 ㄷㅎ일 정도로 좋은 이유가 있나요? 정년이 없는게 제일 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