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군사경찰(헌병)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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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소대
바리게이트 미는거랑 도보순찰하는게 업무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실외 근무를 해야하는데
야간 근무가 없어요
과통소
1년 365일 실내 근무 cctv보는게 주업무
대신 24시간 5교대로 돌아감
공부를 할 생각인데 방어소대를 가면 나름 수면 패턴 유지할 수 있고 공부도 어느정도 시간대별로 공부 가능할거 같은데
그래도 과통소에 남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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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못 받겠지 받아 본적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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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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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술게임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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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은 그때 폼이 아니라 슬프구나 가진걸 빼았긴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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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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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연대 국제캠이라 좀 고민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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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거의 하나로 수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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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이새끼가 진짜 개노잼 힘숨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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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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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세상을 알게 되는 기분 수과는 신기하긴 해도 그냥 공부하는 기분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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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선이 살짝 아쉽다고나 할까 근데 턱성형은 좀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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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형이랑 달라도 호감이 잘만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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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으로 봤을때 일반<농어촌, 저소득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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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고양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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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일 잡혀있어서.. 심지어 2박 3일 강원도라 중간에 오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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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같이 슬픈거였네 괜히 서로 날세우진 않았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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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풀땐 반응 개쩌는데 수업하면 ㅈㄴ졸고 영하 8도의 냉탕이 되어버림 이거완전
공갤에서 본거 같은데
조가 중요함
웬만허면 과통소 있는게
도보순찰허고 공부하기 빡세지 않을꺼
지금 비행단에 헌병이 부족해서 중대,방어할거 없이 사실 불안하긴해요
그래도 방어소대는 인원이 충분한거 같은데 과통소가 3조 뜨는 경우도 있었어요(한 두명 3조 받는 분위기고 나머지는 4,5조 받는거 같아요)
계속 존버하는게 맞을지…
걍 존버
감사합니다!
사실 외기수라 너무 외롭고 막내일 혼자서 하니까 요즘 우울해서 미칠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더 하게 되는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