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지원받기vs스스로 돈벌어서 하기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71973979
현재 금토일 6시간씩 알바중
부모님이 그냥 지원해줄테니 알바 그만두고 공부에 매진할 것을 권유
1. 부모님께 지원 받을 경우
- 풀 공부 ㄱㄴ
- 죄책감, 매우 눈치보임
- 실패 시 신뢰도 매우 하락, 자존감 하락
- 그래도 일 안해도 됨
2. 알바 유지 할 경우
- 편의점 알바라 자유시간에 공부 가능하긴한데
날마다 다름(금토일 저녁부터 6시간)
- 폐기나와서 식비 0
- 성공 할 경우 내 스스로 이뤄냈다는 성취감이 2배가 됨
- 알바하는 날에는 새벽02시에 취침 가능해서 다음날 08시에 공부 가능(평상시에는 06시에 공부 시작)
- 진상 출몰하면 피곤해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차까지 예비번호도 못받을줄은 몰랐는데
-
진학사에서 앞 표본 봤을 때 중간 추합 쯤에서 붙을 분들이 대거 있는 거 같아서요,...
-
지금까지 130만명 정도가 가입한거임??ㅎㄷㄷ
-
아메리카노 5
아시아노 아프리카노
-
국어 어느정도로 봐야 설대 ㄱㄴ? 자연대 말고 낮공부터
-
전한길도옴
-
경북 4
경북대 건축공학과 제발 많이 빠져주세요 ㅠㅠㅠㅠ 예비 10번에서 예비 7번으로...
-
히아ㅏㅏ
-
수강신청을 원래 1학년 1학기부터 혼자해야되는건가요 3
경희대는 이런거같은데 어휴
-
경희끼얏호우! 2
14->8->3번 왤케 많이빠지냐 이것이 경X대학교의 위엄!! 경희끼얏호우!!
-
성대 합격 2
4칸 스나 성공! 거의 5칸이었지만…
-
중대 전추 4
왜 등록여부 안물어보고 합격했다고 9시 이후에 확인 가능하다고만 하고 끊는거죠;;??
-
축하해줘 4
몸무게 75.8kg달성 거의 5~6년만에 감량해서 75.8kg됐음 이제 70kg까지...
-
노베입니다. 사탐런, 사탐
-
1.수1은 3개년 기출 뽑아서 풀어봤는데 15 21 22빼고는 다맞고 15 21도...
-
티원에서 결승 때 저만큼만 했어도 우승 두번은 더 했어요 ㅅㅂ
-
같이 흘 스메 구해요
-
뇌녹는당
-
심심하다 2
심심한 상태이다
4월까지만 하고 때려치우고 부모님 지원받으셈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수능 직전까지 알바하면 수면패턴에 악영향을 줘서 수험에 지장이 갈거임
그리고 최대한 일을 해서 부분적으로 지원을 받는거니까 부모님도 충분히 이해해줄거고 죄책감 안 가져도 됨
감사합니다
그냥 지원받으시는게 어떤가요…? 부모님께서도 아마 여유가 되시니까 지원해주신다고 하신걸테고 1년 바짝하고 끝내는게 후에도 좋으실 듯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