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겹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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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연고대 버리고
한의대 가신건 알겠는데
남 기분도 좀 생각하고 말하시길
님 진로가 소중한거처럼
남 진로도 소중한겁니다
우월주의 솔직히 역겹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본인 일이나 잘하시길
본인은 우월한 한의대생이고
타인은 열등한 문과생인가요???
('역겹네요' 일부분 발췌해서 단어만 바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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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이런글 쓰려다 참았는데 ㅋㅋ
이과생인데도 불구하고 "그분" 댓글보면서 빡친적이 한두번이아님 근데 또 웃긴건 본인이 어른인줄 아심
설명좀
의대>한의대>문과?
ㅋㅋㅋㅋㄹㅇ
본글이랑 약간 다른 내용인데 저도 자기도 똑같은 사람이면서 고고한 척하는거시름.차라리 같이 똥밭에서 뒹굴면서 물어뜯는게 순수해보여서 좋던데.
아 진짜 성격장애있는거같애.
ㅎㅎㅎㅎㅎ
참 어리다는거 느껴짐
지방한 재학생입니다.본인이 피해의식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시는데 제가 배우는 학문편들어주셔서 좋은시각으로 봐도 엄연한 아니 심각한 피해의식이 있으신거 같아요.지금 그분도 아마 생각을 정리하시고 계실것 같은데 이런글도 이제 이쯤에서 마무리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일개 예과1학년이 그런다는건 우스운일이져..ㅋㅋ
ㄹㅇ 내가 현역때 한의대 버리고 서강공 간거로 따지면 서강공>연고대문과인가 딱 그수준...
그때 한의대 갔으면 그분 선배였겠네..
예과 1학년이 오르비에서 과도하게 활동하는 것도 그다지 좋지 않아보였고
그 분 글들 보면서 언젠가 한 번 터질거 같았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개인의 소중한 의견에 어디 학년의 상하가 있겠냐만은 이 글의 대상이 되시는 분은 좀 자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fdvx
RO~ 이분은 모의대생의 한의학 디스에 초점은 두고 글 올린것같은데
(워낙 말도 안되는 논리로 한까 자위질 하는 못된 인간들이 많아서 그래요 한의학 전공자들 요즘들어 더 속상할때가 많아요....)
글쓴이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시느것 같아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