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군 중대경영 표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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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시에서 단일과로는 최대표본으로 볼수있는게 다군의중대경영입니다.
물론 문과에서만요.
101명 모집에 4,247명이 지원해서 42:1의 어마어마한 경쟁율도 그렇지만
특히 유의미한건 다군에서 2%이내의 상위권들이 쓸수있는 유일한과라는겁니다.
물론 0.5% 이내의 최상위권한테는 보험으로서도 껄떡지근할테지만요.
고로 다군 중경을 쓴 분들은 가,나군에서 서연고 서성한 그리고 중경외시의 최상위권을
썼을것이기에 같이 표본이 느는걸 알수있죠.
제가 중대식 1.59인데 12.31일에는 이 군에서 55%정도로 700등 조금 넘었는데 계속
점공수가 늘면서 등수는 800등대 후반으로 밀렸지만 47%대가 되었네요.
대략 알수있는게 1.1일 부터는 표본수의증가율이 갈수록 감소한다.
등수는 밀리지만 뒤에 들어오는 정공은 앞의점공보다 성적이 좋지는않다정도네요.
즉 10<9<8<7<6<5<4......이런식이네요.
그리고 이런경향은 가,나군도 비슷할듯합니다.
아마 1.5일이 지나면 모집인원수 적은과는 하루에 한명 들어올까말까 할거같네요.
그러면 그때쯤엔 일명 스나의허수가 지금보다 더 보일듯합니다.
지금 대략 적은과는 35~40% 많은과는 50%이상 점공이 공개된거같은데
그래도 30~40%는 뚜껑 열기전에는 전혀 알지못할 그냥 그과의 운수겠네요.
뱀다리 : 그건그렇구 다군중경은 1억3천만이군요.
도대체 다른 상위권대학은 왜 다군을 기피하는지 당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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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문쌤하고 김준쌤하고 1타 겨룰 줄 알았는데 지금은 대성에서 김준이 압도적...
한 파경, 정책 다군에 두면 한법시절처럼 쓸어담을 것 같은데 ㄹㅇ 노이해
서강경 성글경도 마찬가지죠. 이미 가군이나 다군이나 동일한 성격입니다.
서강경은 서강대가 군을 나누지를 않으니 안할 것 같고요
성대는 설ㅡ연고ㅡ성글보다
설ㅡ연고//성글ㅡ연고 식의 조합 만드는게 설대 쫄아서 못쓰는 애들 흡수해서 인풋 높히기 쉬우니 짠거 같은데
한양대의 경우 문과에서는 앞서 얘기한 설대 쓰기 애매한 점수권에서 한양대를 쓰는 표본은 드무니까요
다군에 상위과 배치해서
설ㅡ연고ㅡ한 조합에서 연고 폭이나 소신지원 케이스 흡수 효과가 제일 클 학교같은데...
군발 입결은 천수답 아닌가요. 아마 서강경이나 성글경도 가군 받아먹기 보다 다군 받아 먹기하면 입결이 훨씬 더 올라 가는 건 자명합 사실, 설대스나군 흡수기회 생기니까요. 한정책이 굳이 나군 사수하는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