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들에게 "당신은 왜 공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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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마스크가 눈을 가리려 하네 왤케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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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얇은 마스크 사긴 했는데 너무 얇아서 거의 마스크 안 벗고도 본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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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학원인데 사람들 진짜 하나 같이 기침해대면서 귀찮다고 이기적으로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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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요 4
마스크 쓰고 다녀야 할 정도인가요? 전 신경 안쓰이는데 친구들이 어제 오늘 마스크...
관성...
"잘할 수 있는게 없어서" 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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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아래 있는 고려대 쪽지는 뭐임?ㅋㅋ
고려대가기싫어서 인듯
나도 그나마 공부말곤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는데 왜 서울대를 못간걸까...ㅠㅠ
아 이거.. 봤어요ㅠㅠ 할수있는게 공부밖에 없어요가 제일 슬펐음
ㄹㅇ..
여행 갔다 오셨나요?
갔다 집에 왔다네
하지만 내일 또 소백산에 간다네
무릎 조심하세요!
걱정해줘서 정말 고맙네
우리는 그냥 쳇바퀴를 굴리는 존재일 뿐인 것일까
관성에 의해 계속 아무 이유 없이 돌리는....
그리고 그 동력은 전기 발전처럼 누군가 다른 존재를 위해 쓰이는.....
아이고 할아재...
이런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할아버지 ㅠㅠ
그래도 서울대는 다른 대학생보다 상황이 나은 편..
아.. 슬프다네
할버지...할아버지는 설대갈 성적이였잖수 ㅠㅠ
나는 3~4등급 미개인 ㅠㅠ
우리 다함께 힘내세
할아버지랑 서울대 다녔으면 좋겠네요 ㅋ
할아버지 서울대생이심요?
아니요 ㅋ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