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 신나게 까시던분은 삼수하신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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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24살이라고 당당하게말씀하시는데
삼수라고하시니 이해가안되서요.
이미 삼수해서 대학교 3학년 다니시는거예요?
아니면 설마 재수하고 대학들어갔다가
수능미련 못버리고 대학때려치고
군대도 안갔다온채 24살 입학하는걸 삼수라고하는건가요?
말씀하시는거보니 올해 수능좀 잘보시고 이제 명문대 입학하시는거같은데
24살 신입생을 누가 삼수생이라고부르나요? 통념상 장수생이죠
거기다 올해 24에 미필이면 군문제에다 4년학교다니면 이미 그쪽인생도 복잡할만큼 복잡하게 꼬인거같은데...
떳떳하면 글이나 삭제하시마시던가.
실제 님기준으로 쪽팔린 n수생이 있든말든아
그사람인생이고 님도 멀쩡한사람 훈장질만큼
여유있어보이시지 않는데 오지랖 한번 태평양이시네요.
아..만약 정상적으로 삼수하고 대학 재학중이셨던건데 사정 잘못이해한거면
제가 철이없어서 그런거니까 그런걸로 합시다
그냥 못본척하고 못지나가는건 제 속이 좁아서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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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여도 그러면 안될판에...에휴
다른사람 마음에 비수는 안 꽂았으면 좋겠네요
저런 사람은 군필 삼수면 미필 삼수는 제정신이니 마니 현역이였으면 재수는 제정신이니 마니 운운할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