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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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서 보니까 통계의 오류라고들 하시는데요
음 전체 진료비는 증가하는만큼 한의원의 진료비가 비례해서 증가하지 않는다는것 자체도 문제가 아닐까요 ?
의료시장 자체는 커지는데 그 안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든다 제가 보기엔 이것도 한가지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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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료시장자체가 커지는것도 있지만... KBS에서 말하고 있는 통계는 '진료비'를 기준으로 나온 통계입니다. 다시 말해서, 노인인구 증가, 건강보험 항목 확대등 건강보험에 기반으로 둔 통계라고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 베이스가 건강보험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을 근간으로 해서 나온것이구요.. 물론 높으면 좋긴 하겠지만, 바꿔말하면 높으면 높을 수록
너무 보험에 목매다는 경우라는 반증이 될수도 있고, 의사들이 반대하는 총액계약제등 보험적자를 줄이기 위한 보복부의 타킷 1순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글쎄요...모든면에는 일장일단이 있는법이라..어쨌든 저도 최소 15%는 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높지도 않고 티나지도 않고
소수의 목소리가 의미있을정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