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성공률 30%이거 맞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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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서울로 올라가서 재종다닌 친구들 보면 한명빼고 다 sky 서연고 갔네요......
재종 성공률 낮다는 소리 들었는데 아닌것같은 느낌이에요
독재 성공률은 10프로도 안되는 것 같은데
재종 성공률은 70프로 넘는 것 같아요(메이저 재종은 더 높은 것 같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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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할만한 드립이없다 제목전수해드렸으니 뽕뽑아쓰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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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도 체선을 다해 자판을 뚜드리구 이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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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2
왕이 아니라 여왕이에요.. 속여서데둉..
절대 아니에요
아니지않나요? 6,9는 진짜 다들 미친듯이 잘보는데 막상수능보면 한 40퍼정도는 현역때랑 비슷하게나오고 10퍼정도 더떨어지는 사람도있고 나머지 50퍼는 오르긴오르는데 별차이없는사람도많아서 급간 2개이상 올리는 사람은 20퍼정도인것같아요
유유상종?
저도 재수생이라 잘 모르긴 해도
그거 4~5등급 포함해서 그럴듯요
공부 태도가 안바뀌면 재수는 실패하니까....
재수생 평균 등급이3.×던데요...
최상위권은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하위 등급에 진짜 말그대로 그냥 수능을 한번 더 보는 사람 비율이 굉장히 높음
이건 운에 의한 시행이 아니라 확률로 계산할 수 없어요. 성공하는 사람이 30%라 해서 그게 님이 성공할 확률이 되는 게 아님. 정말 하기 나름입니다.
진리의 케바케
성공한애들만 보이기 때문에 그러는겁니다.
정답
본인의 눈높이에 따라 성공의 기준이 다르니 괜찮은 데 붙었다고 성공이라고 말할 순 없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2급간 올리는건 30%도 안돼요
이번에 재수학원상담할때 30프로 안팎이라하긴하던데 저도 잘모르겠음..
절대아님
무슨 줌서바르는 것도 아니고 저게 설마 맞는 말이겠습니까
드라마틱하게 오르는 경우는 드물고 현역디버프로 떨군 점수 복구하는 느낌이 강하던데
그게 자기가 원하는 대학을 합격하는 비율은 10퍼정도고 대학급을 한 두단계 올리는게 대부분이에요
지하기나름
70은 무슨ㅋㅋ
강대 주간반 문과 기준으로 서성한까지 성공이라고 쳐도 반이 안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