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점혜라] 애씀과 노력만은 올바른 정도(正道)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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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같은 거 없습니다. 결론만 얘기하겠습니다. 최근에 한 회사랑 계약을 했는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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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수학 성적이 안 올라여 재종 다니다가 그만두고 김기현 커리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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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태어나서 0
나처럼 이차방정식 푸는사람 못봄.. 근데 이게 더 편하고 그러진 않는듯 그게 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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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x104 = 10000 - 16 이런거나 98 x 98 = 1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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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만 따로 1
풀어도 괜춘? 친구한테 받아서 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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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내신도 화생지해서 사탐량에대한 개념이 없음...내신까지하면 지구3년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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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오답하구 버림? 아니면 나중에 한번 더 보시나요 작년엔 오답하고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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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외학생도 그거 안외워서 같이 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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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파이]에서 Sin x = -1/2 인 x 외우고 다니는 사람 잇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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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를 다들 모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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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화인가 그런거 하시나요? 비교대조할때 버거워서 시간들여서라고 해야되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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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건 이정도 적분공식은 몰라서 노가다 뛰고 1/ab 식 고치는것도 매 문제마다 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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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로피곤하네 12
오늘은저녁먹자마자씻고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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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상해서 계속 나갔다들어왔다가 앱으로 접속하지말래놓고 앱으로 가야 화질좋게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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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케티전에서 피치컴 첫 실전사용하는데 경기진행 오백배는 빨라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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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바보라 계산이 안되는데 헬프미ㅜㅜ 네모칸 왜 이렇게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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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컨 강사컨 쏟아지면서 ㅈㅈ침 냉정하게 그거 거르고 히카 할정도의 퀄리티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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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짜 라이브 지금 생각보다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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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야 하는 문제가 다른 과목 3배는 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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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개쩐다, 예쁜 여친 사귀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무런 생각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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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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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44265 3월 더프 34445 4월 더프 43425 5월 더프 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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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모르는 걸 체화하는 거 만큼 거지같은 게 없음 3
너무 고통스러움...ㄹㅇ 그래서 역함수 적분 무조건 기하적으로 접근함 ㅋㅋㅋ 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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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하고 다음주에 해준다네요 기대중 강K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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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 씨! 0
발! 광일이형 !!!! 나 한 쪽 귀가 안들려!!!!!!!! 노이즈는 또 뭐여^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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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쓰면 저도 제일가는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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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킹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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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극적으로 쓰는 편인데 여기서 말하는 실근은 서로 다른 실근임 삼차함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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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있어서 라이브 수업 참여 못하는데 무슨 문자 온거같긴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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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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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x자로 해보는거 그거 한번도 안써봤고 쓸줄도 모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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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화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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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는거임? 이색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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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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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대인라 8
채팅이랑 카메라 없어진거 맞음? 그리고 강의 시청하기 그 핑크색 버튼 누르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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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12또 터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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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대인라 0
저번엔 마이크랑 카메라 설정하고 라이브 입장했는데 왜 오늘은 그런 거 없이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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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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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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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기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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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 슈바르츠 부등식 안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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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대인라 4
다들 들어가지심? 나 왜 또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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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녹스+기출 0
고2정시러구요 지금 오지훈커리 타고있고 방학동안 1회독 돌릴수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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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드가짐? 3
나왜또 계속 로딩이야 불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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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현강 두개 0
수학 계속 1-2등급 진동합니다. 원래 김범준쌤 듣다가 이번에 강기원쌤 라이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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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89 2 100 89 정도면 어디가나요 100 은 사문입니다 89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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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가려는 이유가 16
돈때문이 아니라 뭐 사람 살리는 일과 생명과학에 관심 그런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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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 메리트 2
확통에 사1 과1 하면 메리트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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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 n개를 서로 다른 상자에 나눠 담는 수 좀.. 9
알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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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큰 그림이 되게 궁금하네요 ㅠㅠ
마인드가 글러서 조금 더 놀으려고 2년간 수학 놓고 논술만 준비했다가 6탈락 먹으니 욕심이 생겨서 수학 다시 시작하면서 재수하는 중인데요. 국어, 사탐 1~3, 영어 4~5, 수학 7입니다. ㅠㅠ 1월 20일쯤 시작해서 정승제 중학수학특강으로 필요한 개념 잡고, 삽자루 인강으로 개념 배우면서 쎈 풀고 있습니다. 수1 끝냈고 수2는 함수만 남았는데요. 초기 목표는 6월(왠만하면 5월 중순)까지 삽자루 개념 강좌 진도 맞춰서 쎈, 3점 기출만 풀면서 전범위 다 보는 것입니다. 6월 이후에는 해온 것들을 n회독해서 내것으로 만들었다 싶으면 킬러 제외한 4점 기출을 풀고 그것도 내것이 되서 킬러 3문제 빼고 다 푼다 싶으면 킬러에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타 과목은 수학 위주로 하느라 많이 못 봤지만 영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은정 커리로 6월까지 문법 - 구문 - 독해 개념을 잡고 6월 이후부터는 기출 풀면서 평가원 코드를 배우고 9월쯤부터는 ebs 변형 등도 병행할까 합니다. 하루에 중복되는 것 포함해서 단어 최소 50개 정도씩 외우고 있습니다. 많은 날은 120개.. 수능 필요한 단어가 적게 2500~5500 정도 된다 하시더라구요. 한번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니 누적반복해나가려 합니다.
탐구는 이지영 커리로 6월까지 사문 생윤 개념 잡고 6월부터 7월까지는 사문 표풀이를 잡은 후 7월부터는 4step 완강 후 기출만 푸는 식으로 시간 최소화해서 볼까 합니다. 제2외국어는 9월에 1 2 2 1 1 정도 성적이 나와준다면 아랍어 해볼까 합니다.
국어는 이근갑 개념 강좌로 접근법 등을 익히고 마닳 작년 ab형 n회독 할 예정입니다. 글의 분량 보면서 느끼셨을지 모르지만 공부시간이 10이라면 국 1.5 수 5 영 2.5 탐 1 의 비율로 공부하려 합니다.
오전 5시반 기상해서 7시에 학원 가서 오후 10시에 나오다 보니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는 중인데, 오전에 조금씩 좁니다. 잠은 11시반~12시반 사이에 자구요. 수학은 진도에 치여서 복습까지는 못 하고 있지만, 다른 과목은 인강 듣고 다음 과목하기 전까지 남는 시간, 주말마다 누적반복복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쓰게 된다면 연세대 경영, 고려대 사회, 성균관대 행정, 한양대 정책, 중앙대 공공인재, 외대 경영 이렇게 쓸 거 같아요. 서강대나 경희대는 출결 봉사를 많이 보던데, 출결이 0점 수준이라서.. 저기 적은 대학 중에서도 9등급에 0점 부여하는 학교 있다면 쓰지 않고 동국대 법학과까지 쓸 생각입니다. 1년 반동안 논술 과외를 받았음에도 불합격했던 경험이 있어서, 수능 후에나 기대하지 않고 논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래도 서강, 경희 같은 곳은 이미 전형 안내로 불합격이 결정나 있는 것 같아서..
중학교 전교권, 고등학교 입학할 때만 해도 상위권으로 입학했던 지라 노력도 안 한 주제에 욕심이 너무 커서 한달간 하루에 밥 한끼 먹고 방바닥에서 자면서 부모님한테 투쟁한 끝에 얻어낸 재수 기회라 너무 소중하고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재수의 목표긴 하지만, 한양대 이상을 가서 오르비에 인증하고 로스쿨에 진학하는 상상만 해도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누구든 제 생활패턴이나 학습에 대해, 혹은 재수 자체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공부하다가 지쳐서 오르비 들렸는데 혜라님 글보고 다시 빛이 보이네요 ㅜㅜ 조언 꼭 부탁드려요 !글 기다릴게요!
좋아요
글 기다리고있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