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에서 정시공부하시는 혹은 하셨던 분들께!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8348332
도움되는 팁좀 주십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206 100 2209 100 2211 87 2306 96 2309 100...
-
순수 활동으로는 하루에 1000-2000 이정도가 한계인듯
-
531.41점은 조상님이 채워주실겁니다..
-
htps://orbi.kr/search?q=1120753&type=imin
-
난 3개
-
아취한가 7
ㅋㅋㅋㅋㅋㅋㅋ
-
보통 나이대가 어케 되나요? 03 틀딱이라 벌써 걱정됨..
-
진짜 쓸 카드가 없어서 상향 질러야 하는데 어느 정도로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
오픈그룹채팅방 만들어서 좃목함?
-
부산치 ㅅㅂ 2
일반 18에 지역 20? 걍 너네끼리 해먹어...
-
틀려먹었다 걍 외모와 적극성이 전부인거 같다 ㅋㅋ 집에서 잠이나 자는게 맞다
-
풋풋한 학창시절의 감정을 한번도 못 느껴봄 사실 근데 지금도 사회성은 쓰레기임 조금 나아졌을뿐...
-
고작 친구도 못 되니까 툭툭 털고 활짝 웃을 만큼 나는 그리 강하지가 않아
-
그래서 전 뇨뇨체 씀뇨
-
이쁘면 좋아 과외 좀
-
80명 선발중 정시 38명ㄷㄷ 심지어 일반전형 18명 지둔20 Goat
-
야식ㅇㅈ 6
매운간장 이랑 캔맥..
-
과외비줘요 2
홍대갈거야 애니메이트딱대
-
욕심을 줄이는 것보다 노력을 하는 것이 쉽다 어디에선가 보았던 글인데 이제와서...
-
첫 연애썰 15
초6 때 호감 가는 애 있어서 챙겨주면서 호감작 했는데 내 친구들 몇몇도 걜...
-
제발 이쁜 사람
-
지방한 6칸 지방의 3~4칸 인설약 2칸 반영비는 다 엇비슷 인설약 이상하네...
-
김영일 합격 프로그램에서 적정이라고 뜨고 마이너스는 엄청 작게...
-
??? : 장관님 계엄포고문 서명했으니 공범이죠 ㅋ ??? : 아니요 저 서명...
-
근데시발이난이도에44는생각못했는데
-
상식적으로 당연히 증원+실지원 안 할 의대반수생 고려해서 컷 잡아야 하는 거 아님?...
-
(출처: 독취사 인스타 계정)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
현역 평균 4등급? 국어는 백분위 54 재수 올3등급 삼수 평백 92 경외시 가야될...
-
병신ㅋㅋㅋㅋㅋ 커뮤에 자랑글 싸지르네
-
뇨체는 ㄴ 첨가 1
현실 발음과 규범 발음이 일치하지 않는 아주 좋은 사례 규범대로라면 ㄴ 첨가는...
-
분해조립 함 하니까 노래나온다 끼얏호우 근데아직도 지 꼴릴때만 작동하긴함..
-
알려주실 천사분
-
10명 정도 소수과인데 5등이라 불안해서요..ㅠㅠ 연고 라인은 낙지 안 쓰는 사람 없겠죠..??
-
문법 글 보면 댓글에 항상 있곤 했다죠
-
요새는 틀릴거만 틀리면 높2주는거같음.. 표본이 진짜..
-
?
-
깔깔
-
막 의대생과외 과외전문강사과외 이런걸로 한달에 70 80 이렇게 나갔었던것같은데...
-
귤을 6개 까서 지방에 가져갓는데 음쓰통에 안넣고 싱크대에 흩뿌려놓고감 개빡쳐서...
-
표본분석 중인데 0
대체 왜 원서질을 이지랄로 하냐고
-
김기현 파데 0
재수생입니다 이번수능 낮은4떴는데 파데해야하나요? 아니면 킥오프할까요?
-
경기도 자율형 일반고(내신 표준편차 대부분 8~11)학교에 다니다가 2-2때부터...
-
아무거나 ㄱㅊ 과외는 5명 하고 있고 수학 모의고사는 대충 고1부터 하나 틀리거나...
-
오르비
-
무물보 5
물면 아프니까 물지 마세요ㅋ
-
시대갤이라 난 걍 시대갤말투로 인식하고있었는데 생판모르는사람들은 애니프사어쩌구로생각하는구나 신기하네
-
원래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사람들 만나면서 스트레스 푸는 타입인데 독학기숙학원이랑...
-
오랜만에 리듬겜 2
하니깐 여태 왜 안햇는지 알거같음 내 뇌의 처리속도가 노트속도를 못따라감
-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걸까
나름 복도에서 마이웨이하는데..
복도에 책놔두면 선생님들이 뭐라글고,
수업시간에 마이웨이해도 뭐라그러시는데 이건 뭐 당연히.. 제가 예의없는거고..
쉬는시간에 음악 소리 최대볼륨으로 듣고 있고..
공부할땐 음악안듣는 스타일인데.
겉집중은 되도, 심도있는 공부는 불가능합니다. 유일하게 조용한 시간이 애들 밥먹으로 갈때라,
애들 밥먹으러 갈때 공부하고 오면 밥먹으러 갑니다. .. 어떻게 좋은 방법이있을까요?
Bilsom 귀마개?
침 넘어 가는 소리가 문제지
잘만 끼면 차음 좋아요
일단 귀마개 좋은 걸 좀 사야겠어요.
ㅇㅂㅇ... 주어진 정보로 환경을 추측컨대 고3을 위해서건 아니건 독서실 공간 같은 게 따로 설치되어 있진 않은 것 같고...
학교에 자율학습 집중 공간 같은 걸 (안 쓰이는 공간 점유해서라도) 마련해달라고 건의하기는... 현실성이 낮겠지만, 이보다 확실한 수가 또 있느냐 하면...
일단 담임 쌤하고 평소 친밀도가 높으시다면, 개인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 좀 어디에라도 좋으니 제발 깔아달라고 간절한 부탁을 해보는 것도 생각은 해보시길...!
저번엨ㅋ 애들보고 조용히하자! 너흰 내신으로 대학간다며! 시험이 얼마 안남았다 공부해야지!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그게 저희 학교의 현실이었습니다.
ㅜㅜ... (눙물)
수업 방과후 야자 다 쌩깜 - 부작용 : 추천서를 안 줌... 고대 학추 준다고 하고 '추천안함' 이런 거 써놓고 있고... 정시 올인이면 문제 없을 듯...
저도 야자 안해야겠습니다. ㅋㅋ
야자안하면 모든 혜택에서 저희학교 제외시킨다고 했는데. 사실
받을 혜택이 없어서 괜찮을 것 같네요.
머리식히는용으로 수업 듣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집시간 풀자습 땡기면 적당히 시간 나옴
저도 그렇게 해봤는데, 사실 좀 지긋이 고민해보고 이럴 시간을 구하기가 영 쉽지가 않아서요.
실제로도 처음 학교 갈때, 수업시간을 쉬는 시간처럼, 나머지에 공부올인하면 시간 나오겠다. 싶어서 실천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정신병걸릴 것 같더라구요.
좀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싶어서.. 글올려봅니다..
ㅋㅋ 애들이 노래틀면 제가 껐어요
다시키더라구요.
그런가요ㄷㄷ 제친구들은 배려해줬는데... 물론 제가 강하게 나간것도 있어요...
쉬는시간에 심도있는 공부를 하지마시구 단어암기나 복습같이 생각없이 눈으로만 공부할수있는걸 하세요
음 저는 점심때 자습실 가서 공부했어요
분위기가 많이 안 좋은가요?
전 고3내내 자습만했는데ㅋㅋ 시끄러워도 그냥했어요 귀마개 전문?적인거사세요 수학풀땐 이어폰끼세요 시끄러울땐 인강주로들으시고 삼성이어폰이 외부소리차단잘돼요
저는 그냥 조금이라도 수능과 연관이 있는 수업( 언 수 외+ 선택한 탐구과목)은 그냥 들었고
쉬는시간엔 귀마개를 끼고 공부했어요..
다른 연관이 없는 수업들은 그냥 쉬염쉬염(?) 듣거나(힘들때) 아니면 그냥 자습했어요..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학교에 있는 도서관에 가서 공부했어요..
다행하게도 선생님들이 이해를 해주시더라고요.
이어폰개꿀ㅋㅋ
결론 :
1.방음 쩌는 헤드폰을 사자!
2.상황봐서, 공부하는데 조금 방해되면 그냥 학교서하고, 아니면 필사적으로 학교를 탈출한다.
감사합니다.